어젠 심판 판정이 좀 이상했던거 같고,
누가봐도 상대방 완전 방전상태에 수비만 하는데도 우리한테 지도 줘서 진게 좀 아까웠는데
오늘은 뭐 막판에 점수줘서 진거라 억울(?)한 감은 덜하긴 하네
랭킹 1위 선수 완전 기진맥진 했는데도 막판에 딱 잡아봤을때 이길 삘이 온듯한 느낌
내내 밀리다가 딱 그 마지막에 먼저 덤비더니 넘겨버리네 ㄷㄷ
암튼 어제 오늘 아쉽다
근데 유도 이만큼 재미없었던 적 없었던거 같은데 뭔 룰개정이라도 한건가
판정으로 가는 경기가 많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