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데 10월말쯤에 여자친구와 후쿠오카 2박3일 여행을 준비하려고 해
1박은 하카타/텐진쪽에서 맛집 갔다가 쇼핑하고 놀예정이고,
1박은 유후인이나 뱃부쪽에 료칸을 가보려고 하는중이야
우선 하카타나 텐진은 몇번 가봐서 크게 어려움은 없을꺼 같은데
료칸은 내가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 말야
혹시 일본여행 다녀온 사람중 추천해줄만한 료칸 있을까?
우선 료칸 가격은 최대 6-70까지 생각하고 있고,
개인탕이 있었음 좋겠어, 그리고 가이세키 정식도 함께 패키지로 나오는곳으로
가성비 있는곳 있음 좀 알려줘~
료칸이 비싸서 예산이 한정적이라면 유후인말고 그 다음역인 유노히라역으로 가샘
유후인은 관광지라서 료칸 가격도 너무비싼데 유노히라는 거의 절반가격임
유노히라에서 2박하면서 가이세키요리 먹고 경치도 즐기면서 쉬다가
집돌아가는날이나 들어가는날에 유휴인 들려서 관광하샘. 유휴인 길어봐야 한 3시간정도면 다봄.
유후인1박하고 하카타1박하고 하면 솔찍히 료칸도 제대로 못즐기고 걷고 이동만하다가 올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