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필요한 말만 함.
친해질 생각 없음.
다른 사람들도 나한테 그래줬으면 함.
감정노동 안함.
대부분 무표정 , 억지로 안웃음
남의 tmi 안물 안궁금
걸스토크, 아이스브레이킹 같은
알맹이없이 리액션만 많은 대화 류 들을때마다 피로감 확 몰려옴.
날 싫어하는 사람보다 일못해서 빵꾸내는 사람이 더 싫음.
일못하는 사람보다 공동체분위기 조성하는 사람이 더 싫음.
회식하자고 하지마.
회식할때 모두 주목하게해서 진행하려고좀 하지마.
그냥 각자 편한 사람들끼리 각자 하고싶은거 하게 좀 냅둬.
점심 좀 다같이 먹자고좀 하지마
하고싶으면 하자고 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혼자 해 시발.
야근수당없는데 야근해야하는 상황 자주 오면 퇴사함
야근보다 회식이 훨씬 더싫음
사석에서는 술좋아하긴하는데 회식자리에서는 술 한잔도 안마심
술강요하거나 회식 자주한다싶으면 미련없이 퇴사함
개인적으론 돈 많이줘도 절대 못다님.
남들보다 열심히 일하거나 총대메고 희생할 생각없음.
그런사람들이 인정받아서 더 대우해주는것에 아무런 불만없음 화이팅.
인정받으려면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하는게 인지상정
근데 기존사람들에게 인정받는것보다 날 더 인정해주는곳으로 이직하는게 더 쉬워서
잘보일 생각할 노력대신 이직공부를 할게.
직급올라가는거 별로 반갑지 않음.
업무량이랑 책임소재 늘어나서 삶의 질이 떨어지는게
연봉상승량보다 더 커.
사회생활 개쩔거나 예스맨 위주로 구성되있으면
분위기상 어쩔수없이 같이 사회적가면+ 공동체행동 강요되서 정말 고통스러움.
나같은 얘들 많아질수록
내 행동반경 넓어져서 너무 좋음.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