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24.08.05 11:29

회사에서의 태도.

조회 수 94 추천 수 1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업무상 필요한 말만 함.
친해질 생각 없음.
다른 사람들도 나한테 그래줬으면 함.

 

 

감정노동 안함.
대부분 무표정 , 억지로 안웃음 

남의 tmi 안물 안궁금
걸스토크, 아이스브레이킹 같은 
알맹이없이 리액션만 많은 대화 류 들을때마다 피로감 확 몰려옴.

 

 

날 싫어하는 사람보다 일못해서 빵꾸내는 사람이 더 싫음.

 

 

일못하는 사람보다 공동체분위기 조성하는 사람이 더 싫음.
회식하자고 하지마.
회식할때 모두 주목하게해서 진행하려고좀 하지마.
그냥 각자 편한 사람들끼리 각자 하고싶은거 하게 좀 냅둬.
점심 좀 다같이 먹자고좀 하지마
하고싶으면 하자고 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혼자 해 시발.

 

 

야근수당없는데 야근해야하는 상황 자주 오면 퇴사함

 

 

야근보다 회식이 훨씬 더싫음
사석에서는 술좋아하긴하는데  회식자리에서는 술 한잔도 안마심
술강요하거나 회식 자주한다싶으면 미련없이 퇴사함
개인적으론 돈 많이줘도 절대 못다님.

 

 

남들보다 열심히 일하거나 총대메고 희생할 생각없음.
그런사람들이 인정받아서 더 대우해주는것에 아무런 불만없음 화이팅.

인정받으려면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하는게 인지상정
근데 기존사람들에게 인정받는것보다 날 더 인정해주는곳으로 이직하는게  더 쉬워서

잘보일 생각할 노력대신 이직공부를 할게.

 

 

직급올라가는거 별로 반갑지 않음.
업무량이랑 책임소재 늘어나서 삶의 질이 떨어지는게

연봉상승량보다 더 커.

 

 

사회생활 개쩔거나 예스맨 위주로 구성되있으면
분위기상 어쩔수없이 같이 사회적가면+ 공동체행동 강요되서 정말 고통스러움.
나같은 얘들 많아질수록
내 행동반경 넓어져서 너무 좋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46651756 2024.08.05 20:17
    멋지신데요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0 0
  • 익명_79435082 2024.08.06 11:50

    니 행동에 대해 강요받고 통제당하기 싫은만큼 너도 그런태도를 가져보지 그래?

    0 0
  • 익명_74634985 2024.08.06 14:22
    참는다고 뭐 달라지는게 있나
    그냥 내 멘탈에 독뎀만 계속 누적되는거지.
    참다보면 무뎌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좆같은 기간만 늘어나는것뿐.
    그냥 안참고 내맘대로 하다가
    뒷담이나 넌씨눈처럼 은근하게 정치질하면 끝까지 모른척 알빠노 시전하고
    만약 앞에 불러다가 요구하면 난 그렇게는 못하겠는데 난 근로의사는 있으니
    내 스탠스 용납못하겠으면 권고사직해달라고 해야지.
    그렇게 몇번 그만두다보면 다닐만한 곳 찾음.
    물론 이건 내가 잘팔리는 연차에 내가 일하는 업계가 넓어서 가능한 마인드.
    0 0
  • 익명_79435082 2024.08.06 14:31
    니가 참는게 아니지. 그냥 니가 못하는거지.
    내말은 네 외딴섬을 존중받을려면 다른 사람의 사회적 라포형성을 위한 활동들을 ㅈ같게 생각하지 말라는거임. 태어나기도 다르고 각자 에너지를 얻는 방식도 다른거지.
    0 0
  • 익명_74634985 2024.08.06 16:29
    나한테 선택지없다는 식으로 들리는데
    이미 안참고 나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고있는데 못하긴 뭘 못한다는건지?
    아주 잘하는중.

    그리고 난 사회생활 빡세게 하는 사람들을 ㅈ같게 생각한적이 없어.
    니말대로 다양성을 인정하지않고 남한테 강요하는놈들을 ㅈ같다고 하는거지.
    그럼 과연 내가 남들한테 외딴섬이 되라고 강요할까?
    아니면 사람들이 나한테 외딴섬처럼 하지 말라고 강요할까?
    강요받고 존중받지 못하는건 항상 내쪽인데
    마치 내가 기성문화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는 뉘앙스로 첫댓글부터 말하는거보면
    니가 그냥 내 사회생활태도에 어딘가 긁혀있어서 툴툴대는거같이 보임.

    평판이랑 연봉이 더 중요한사람들은 ㅈ같아도 참으면서 감정노동하는거고
    평판이랑 연봉보다 감정노동스트레스없는게 더 중요하면 나처럼 하는거야.
    ㅈ같은거 참아가면서까지 월급 더 받겠다는데 그게 내가 불만이겠음?

    너는 뭐가 불만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짜피 무슨 선택을 하던 각자의 선택에 따른 각자의 베네핏임.
    너는 그렇게 살아.
    나는 이렇게 살께.
    0 0
  • 익명_79435082 2024.08.06 16:38
    그런거치고는 시발이니 ㅈ같다니 줄줄이 나열해두고는 ㅋㅋㅋㅋ
    야 솔직히 내가 사회생활 잘하는 인싸면 혼자 웅얼대는 아싸한테 긁힐게 뭐가 있냐? 자의식과잉까지 있네 ㅋㅋ
    0 0
  • 익명_74634985 2024.08.06 16:59
    맥락 파악이 약한 친구인가보네.

    1.
    지 이쁨받으려고 다른사람들한테 강요하는 분위기 조성해서 내가 피해보니까 ㅈ같다고 하는건데 맥락을 못읽음.

    2.
    사회생활 잘하는 인싸거나 그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이니까 누가 아싸행동했을때 그걸 못마땅해하고 긁히는거지.
    아싸가치관이면 똑같은 아싸한테 왜 긁혀. 공감을 하겠지.
    뭔 자의식과잉임.
    지금 그런말을 하는 너가 자의식과잉이라는 방증이지.

    +

    너 첫번째 댓글부터 시발이니 ㅈ같다니 그런말에 긁혀서 못마땅하다는식으로 댓글단거 맞잖아.ㅋㅋㅋ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39067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47423
110123 현실 사회력 업무능력 테스트 new 익명_12075688 2024.10.12 52
110122 예쁜 레깅스녀 new 익명_24925043 2024.10.11 170
110121 날조된 5.18과 4.3의 역사를 가지고 글을 쓴 한강은 노벨상을 반납하라 new 익명_66065203 2024.10.11 147
110120 행복 new 익명_63122674 2024.10.11 92
110119 맨날 자신돈 쓰기싫어서 애들한테 시켜서 밥구걸시크는 어미 new 익명_08181150 2024.10.11 107
110118 여기있으니 왕처럼 살지 거기가면넌 미친광이될걸.. new 익명_72288043 2024.10.11 92
110117 투표해라. 서울시 교육감 보궐 선거중이다. new 익명_69824527 2024.10.11 89
110116 남녀의 열등감 차이 new 익명_17396467 2024.10.11 111
110115 차트 분석말이야 1 new 익명_62459219 2024.10.11 120
110114 배준호 개잘하네 new 익명_87688323 2024.10.11 116
110113 삼성전자 이제 오르겠는데? 3 new 익명_33620297 2024.10.11 145
110112 혹시 상가 잘아시는분..? 도움요청합니다.ㅠㅠ 3 new 익명_26142475 2024.10.11 122
110111 발톱 치료때문에 라모난 정 먹고있는데 따로 발톱에 바를 치료제 ㅊㅊ좀 부탁 1 new 익명_47958215 2024.10.11 112
110110 왜 하나같이 마케팅팀 얘들은 마음에 안들지? 익명_34604370 2024.10.11 131
110109 똥누고 물안내리는 애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살까? 2 update 익명_73088113 2024.10.10 224
110108 투자 안하고 오로지 저축만 하는 사람 있어? 6 update 익명_43931634 2024.10.10 272
110107 이민 준비 해라 1 익명_09980353 2024.10.10 250
110106 아 주식 상폐 공시뜸 1 익명_55339744 2024.10.10 267
110105 주간직 vs 주야비휴.. 해보신분 조언좀 2 익명_35840465 2024.10.10 224
110104 담배피고 버스타는사람들 개짜증나네 2 익명_55756793 2024.10.10 208
110103 한국인 노벨상ㄷㄷㄷㄷㄷ 2 update 익명_35039653 2024.10.10 215
110102 상가임대 잘아시는분있나용? 2 익명_83838818 2024.10.10 207
110101 서울대의대 vs 로또1등) 어제 술먹고 친구랑 밸런스게임 토론한 건데 골라줘 형들 6 update 익명_56995966 2024.10.10 235
110100 연금저축 당해 세금 환급받는거 언제까지 넣어야 적용인가요? 1 익명_41651266 2024.10.10 210
110099 12대중과실 잘 아시는 선배님 계실까요 2 익명_35186821 2024.10.10 2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05 Next
/ 4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