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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모님집에서 나와서 오피스텔 전세 1억 짜리로 들어가려고 함

 

마음에드는 매물은 찾아서 오늘 공인중개사랑 실매물 보고 왔는데 마음에 들어서

 

들어가고싶은데 부동산거래를 한번도 안해봐서...

 

내가 주의해서 살펴봐야할 것들이나 알아야 할 것들이 있을까?

 

일단 매물보고 집에들어와서 부동산등기 열람했는데 을구에 근저당이나 저당권이 아무것도 없긴했음

 

그리고 이건 단순 호기심인데, 오늘 보고온 집에 여태 살던 거주자가 이사 나가고 있더라고

 

아직 다음 임차인이 구해지지 않았는데 임대인은 돈이 어디서 나서 임차인 전세금을 돌려주는거야?

 

나는 보통 다음 임차인한테 전세금을 받아서 이전임차인의 전세금을 돌려주는줄알았는데

 

전세를 주는사람들은 보통 1억정도는 현금으로 갖고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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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84196836 2024.08.05 20:16
    집 마음에 들었으면 보증보험 되는지 확인해보고
    임대인이 여윳돈이 있으면 임차인 보증금 돌려주고 할 수 있지

    임차인이 준돈 그대로 돌려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돈이 없는게 말이 안됨
    0 0
  • 익명_13152571 2024.08.05 20:16
    계약할때 등기상 소유주와 동일한지 민증확인
    오피스텔 호 별로 등기가 떨어졌는지 확인
    오피스텔 매매 시세확인 전세 1억이면 매매가는 진짜 못해도 1억 3천은 넘어야함
    이정도만 해도 큰문제없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5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46417579 2024.08.06 12:54


    정상은 아니지만 전세금은 돌려막기가 대다수임

    니가 나갈때쯤 다음타자가 안구해지면 전세금 받기 더러움

    오피스텔 전세라..... 음...... 오피 좋지 건물내 있을거 다있고

    젊은나이에 독립하면 오피 로망이 누구다 있지만

    요즘같은 사기가 만연한시대에

    걍 교통 좀괜찮은 원룸에 반전세(깔세) 수준으로 독립을 시작하는것도 나쁘지않음

    왜냐면 오피가 평수대비 관리비가 많이나옴, 주차도 좋은곳도 드물고, 응근히 매매도 안되고 전세도 비싸서 잘 안나감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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