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정직원으로 3주정도 근무했는데
3시부터 12시까지 월3회휴무 월급 190 최악의조건인데도 불구하고
지방 촌구석이라 일할데가없어 울며겨자먹기로 시작해봤는데
시급으로따지면 겨우 7000원주면서 대우도 안좋고
꽤 잘되는고기집인데 홀서빙 저 빼고 알바 1명.
둘이서 죽어라뛰어다니면서 서빙해가면서 열심히 일했는데
사소한거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면서 잔소리하고
심지어 오늘은 자기 예전 직장선배 대접한다고 새벽 1시넘어서까지
직원 퇴근안시키고 지인들이랑 가게에서 술먹길래
참다참다못해서 힘들어서 그만둔다니까 면전에대고 싸가지없는새끼 니는 뭘해도안된다
이제까지 손님없어서 11시 30~40분쯤에 일찍퇴근한거 월급에서 다까고 준다면서
혼자 버럭버럭하는데 그냥 무덤덤히 알겠다하고 집왔네요 하ㅋㅋ
노동청 신고가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