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놀러가서 팬션잡았는데 방에서 잠깐 쉬고 일정 소화하려다가 갑자기 분위기타서 하게 됨. 콘돔이 가방 안에 있어서 가지러 가야 되는데, 여친이 흥분해서 그냥 넣고, 좀 이따가 가지고 오라했음.
나도 좋아가지고 처음으로 노콘으로 넣었음.
원래 생각으로는 한 50번 정도 흔들고 콘돔끼고 마무리 할 생각이었는데
조금 박다가 노콘이라는 흥분감과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갑자기 사정감이 와서 1분만에 여친 배에다가 싸버렸다.
순간 정적흐르고 여친이 그렇게 좋았냐고 하면서 토닥토닥해줬었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ㅈ같네ㅋㅋㅋ
보통 콘돔쓰면 시간 30분에 둘 다 땀범벅 될 때까지 하는데 빨리 싸니깐 여친 아쉬워 하는게 눈에 보이니깐 민망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