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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교회다님

 

어렸을때는 부모님 손에 끌려다니는거였는데

군대다녀오고나서 인생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본 후

신은 있다고 확신하고

진심으로 성경에 대해 공부하고 깨닫고 지금까지 신앙을 유지하고 있음

 

한 친구가 나보고 어렸을때부터 교회다녀서

가치관이 세뇌된거 아니냐고 하더라고

혹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을 해봤는데

아닌거 같거든

 

내가 세뇌된건가?

보통 살면서 한번쯤은

나, 삶, 죽음 이런거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음?

이런 문제에 대해서 종교말고 다른 결론을 낸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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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2147120 6시간 전
    나 삶 죽음에 대해 생각은 다 해보지
    안 그런 사람이 어딨음
    종교가 없는 대다수 사람들은
    사후세계니 신이니 하는걸 믿진 않지
    어차피 죽으면 끝인것을
    0 0
  • 익명_03564755 6시간 전
    세뇌 됐을 수도 있지
    나도 너랑 똑같이 모태신앙인데
    군대 다녀오고 대가리 좀 크고 과학에도 관심 많이 갖게 되고 교회의 이면을 많이 봐오면서
    맘이 약간 너랑 반대로 돌아섰음
    교회 지금은 거의 안나가고..
    나 삶 죽음 이런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우주나 어떤 관련된 지식들 보고 다중우주론 이딴것들 생각해보면서
    우리는 그냥 어떤 아주 큰 미지의 존재의 세포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아니면 영화처럼 우리는 그냥 시뮬레이션 안에 있는 별 거 아닌 존재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하고 그럼

    종교 자체가 나쁘다 생각은 안하는데 종교 안에 다양한 사람들 중 다양한 병41신들이 너무 많다고 느낌
    변질된 사람들도 많고

    그냥 신이 있나 이런 증거를 내 스스로 찾아봤을 때 딱히 잘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너무 빠져들지말고 선 지키면서 믿음생활 해라
    힘들 때 기쁠 때 기댈 곳이라고 생각하고
    0 0
  • 익명_48322944 4시간 전
    삶과 죽음에 대해 어떤생각을 어떻게 했길래 신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거니? 그리고 있다는 그 신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느님이라고 생각한 근거는 뭐야? 약간 평소 익숙하던 기독교에 짜맞줘서 생각하게 된거 아닐까 해서 물어봄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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