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땀줄줄 흘리던 땀쟁이인데, 어디 아프거나 몸이 허한건 아니고 그냥 체질상 땀이 많음..
아예 어렸을때부터 땀이 많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평생 멸치로 살아오다 최근 서른 넘어가면서 살이 좀 붙었는데
원래도 습하거나 시원한곳에 있다가 밖으로 나오거나 할 때 땀 좀 흘렸었는데 그래도 손수건 들고 다니면 커버가 되는 정도 였음
근데 요즘에는 땀이 진짜 말도 안 될 정도로 많이 남..
어느 정도 나면 아침에 샤워하고 출근 준비하고 집 앞 지하철까지만 가도
뒤통수 다 젖고 손수건으로 목이랑 이마에 땀을 걷어내야 한다고 할 정도로 많이 남
앞에서 말한 것처럼 체중외에는 변한게 없는데 너무 심각할 정도로 땀이 급 늘어서 땀 줄이는법? 이라고 해야하나 땀쟁이 형님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체중은 엄청는건 아니고 +4kg정도 늘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