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전화로 개통한 번호인데
딸내미 생리대 바우처 관련 정보가 와서
그냥 여자가 주인이었구나 싶었는데
생리대 바우처가 차상위한테만 지원되는거였음
그리고 가끔 아들 찾는 전화가 옴
한번은 물어보니까 아들이 잘못을 저질러서 그런거라는데
정확한건 얘기 안해주더라
약간 나한테 취조하듯이 물어보는 경우 있는데
그 때 살짝 스릴느껴짐
그리고 번호 주인이였던
아줌은 스마일페이를 자주 쓰는데
그 금액이 소액임. 건당 9000~30000원 정도?
1년 가까이 본 가장 비싼 결제건은 54000원
간간히 복지관? 교회 등 사람들도 왔는데
이제 좀 뜸하네
이 폰도 알뜰폰인데
알뜰폰 썼나봄
서울대 출신 배우도 카톡에 뜨고 그랬었음 데뷔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