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영상편집, 사진편집, 그림 등 다양한 작업을 한다.
그래서 아이폰 쓰는데, 이런 영상이나 사진편집 혹은 카메라 어플 호환성이 아이폰이 최고인 거 같음
겔럭시는 카메라 성능은 정말 좋은데, 어플에서 나오는 호환성이 아이폰이랑 너무 차이가 심함
한마디로 아이폰은 어플의 성능을 100% 가져간다면, 삼성은 50~80%밖에 못 가져와
겔럭시는 겔럭시 사진 어플 외에 앱스토어 어플의 성능은 별로였어.
이 부분은 같은 디자인하는 친구랑 비교해보고 서로 인정 했고
그리고 렉이 정말 없어.
아이패드, 아이폰 연동은 물론, 각 종 어플들이 최적화가 너무 잘되어 있다보니까 카페나 야외에서 작업하는 게 정말 편해
그러다 보니 이런 작업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면서 홍보효과가 자연스럽게 된 거 같음
(솔까 디자이너들이 옷도 좀 잘 입기도 하잖어..난 지금은 옷에 관심 없어도, 대충 결쳐입어도 주변에서 옷 이쁘단 소리 많이 들어)
약간 이런 이미지들 때문에 아이폰 이미지가 젊은층들한텐 힙해 보인거라 생각함
반대로 삼성 노트, 폴드 이런 거 쓰는 사람들 대부분 어른들이, 혹은 회사원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져서
어른들이 많이 쓰고 노출이 되다 보니 폴드는 아재폰의 대명사가 된 거라 본다.
비하하는 의도는 없고 이미지 적으로, 마케팅적으로 봤을 때 내가 느낀 거임
p.s 플립은 진짜 ㅈㄴ 이쁜 거 같음
문제는 맥북의 사용자는 디자이너라던가 개발자 같이 소수의 직업군이라는거..
일반인이 이뻐서, 감성때문에 맥북 사서 후회하는 경우 사실 좀 많음
윈도우와의 연동성은 안드로이드가 낫긴함
아이폰은 아이튠즈인가 그거 통해서만 옮겨야 되고 폐쇄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