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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08268450 2024.09.12 10:26
    캔디류의 장르는 여성에게 인기 없었던적이 없음.
    1 0
  • 익명_81986728 2024.09.12 13:55

    본인을 여주에 투사하기에 딱 좋은 몰입대상이거든.
    평범한 외모에 30대 나이, 딱히 잘하는것도 없고 현재 능력도 특출나지 않은 여주인공
    여기까지만 보면 뭔가 지랑 레벨이 비슷하거나 더 안좋아보이는데도
    잘생기고 돈많은 왕자님이 지 좋다고 따라다니고
    주변사람들이 다 자기를 좋아하고 인정도 받잖아.

    거기에 불의에 저항하고 할말 탁 시원하게 하면서

    현실속 본인이 하고싶은걸 대신 해주네?

    나랑 비슷한 급의 얘가?

    그러니 좋아하는거지.
    김삼순을 이주빈같은 존예가 연기했어봐.
    절대 좋아했을리 없음.

    남자 하렘물 남주인공은 매번 안경찐따 편돌이 ㅈ병신으로 설정하는 이유랑 똑같음.
    잘나가는 존잘로 했어봐.
    방구석에서 하렘물같은거나 보는 찐따들이 알파메일 남주에 자기자신을 의탁할수없어서 불쾌해하고 몰입도 떨어짐.

    1 0
  • 익명_57779907 2024.09.12 16:13

    오 설득력있는데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81986728 2024.09.12 17:04
    요새 웹툰 트렌트가 된 이세계물도 하나같이 다 마찬가지임.
    주인공은 이세계로 건너오기전 현생에서 하나같이 ㅍㅌㅊ였거나 ㅈ병신이었는데
    트럭같은거 치여서 이세계로 왔더니 영웅이 되고 미녀들이 들러붙고 뭐 그러잖아.
    본인이 뒤져서 이세계에서 환생하는게 아니고서야 현생에서는 답이없다는걸
    그걸 보는 독자들도 무의식중에 이미 알고있고 인정하고 전제조건으로 받아들이는거라고 생각함.
    0 0
  • 익명_57779907 2024.09.12 18:10

    재벌집 막내아들 같은거 말하는구나

    0 0
  • 익명_31133390 2024.09.12 21:09

    사순이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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