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연애고자로 글 올렸었는데
짧게 말하면, 40여일 사귀었는데, 저는 얘가 너무 좋아서 올인 했지만 여자애는 제가 남자로 안 보인다고 해서
이건 아닌거 같다고 해서, 제가 결국 " 속시원하게 차라 " 고 얘기했고, 차였는데 한번은 붙잡았지만
짜증을 내면서 다시 차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미련을 좀 버렸구요. 그런데 신경이 쓰입니다.
제가 사실 모임을 만든게 있습니다 주제는 매우 건전하구요, 5명으로 시작 했던 모임이 어엿이 20명이 되어가고 있구요,
근데 이 친구가 제 모임에 왔다가, 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친구에게 고백했던 것입니다.
근데 저랑 헤어졌는데 오픈채팅방을 나가지를 않아요. 당장 나갈거 같이 굴더니, 톡은 또 보고
이게 무슨 일인거죠? 제 친구들은 신경쓰지말라고 하는데 미련을 버렸지만 신경이 안 쓰이지는 않아요 계속;;
이 친구가 톡방 나가고 해야 제가 완전히 신경 안쓰고 제 일에 몰두할수 있는데, 있다는게 신경이 쓰이네요
대체 왜 안나가는 걸까요? 톡은 읽으면서 ,, 왜
애초에 관심이 그렇게 있던 모임도 아니고, 저랑 헤어졌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나갈줄 알았는데 왜 안나가는 걸까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