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이상형 이야기할때보면
어떻게든 본인들의 속물적인 마인드를
여자어로 예쁘게 포장해서 그럴듯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들어보면 맥락은 다 똑같은게
남자를 능력으로 분류함.
총 세가지로 분류 가능.
1. 본인보다 능력있는 남자
2. 본인과 능력이 동등한 남자
3. 본인보다 능력이 안좋은 남자
일단
[어른스러운 남자가 좋다]
[연상이 좋다]
[존경할수 있는 남자가 좋다]
[자기 일 열심히 하는사람이 좋다]
[남자다운 사람이 좋다]
이런 여자어 쓰는 얘들은 전부 1번 원한다는 소리고
본인은 집에서 놀먹해도 먹여살려줄 돈많은 남자 찾는 전형적인 속물들 취집 마인드임.
절대 돈많은 남자 찾는다는 소리는 안하고 꼭 저렇게 돌려서 건설적인것마냥 포장함.
[요새 여자들은 시대가 달라져서 먼저 고백도 하고 적극적]이라는 말도
이런 1번 남자를 발견한 여자들이 딴련들이 채갈까봐 얼른 발묶어두는 거지 2번,3번남자들에게는 짤없이 수동적임.
고말숙같은 얘가 방송에서 이제 걸리면 임신이라는 드립 치는것도 유니콘같은 1번남자 발견할때까지 존버하면서 걸리면 발묶겠다는거지 2,3번남자는 여전히 걍 사람취급도 안함.
2번남자의 경우
여자 눈높이에서 연애가 가능하다 싶은 남자의 마지노선임.
그래도 여자들입장에선 걍 만만한 매물이라
걍 함부로 대해도 되는 대상임.
어짜피 여자들 주변에는
언제나 본인과 동급 남자들은 많음.
그래서 남녀의 능력이 동급이면 언제나 갑은 여자가 됨.
아무리 적극적이라고 자부하는 여자들도 2번남자한테는 먼저 들이대지않음 ㅋㅋ
뭐 정 내가 좋다고 고배가고 따라다니면 일단은 ok하면서 받아는 주겠는데
내가 까다롭게 굴어도 다 받아줘야하고
날 위해 이것저것 다 해다 바쳐야하고
너가 나한테 하는건 날 사랑한다면 당연한거지만
넌 나한테 뭘 바라면 안되는
걍 전형적으로 갑질하려고 함.
[똥차가고 벤츠온다]의 똥차이며
여자들이 매번 말하는 [꼴보기도 싫다는 전남친]이 여기에 해당하지만
사실 본인과 동급인 남자들임.
3번남자였으면 애초에 고백을 거절해버렸을것이고
만약 3번인지 모르고 고백을 받아줘서 사귀었다면
3번남자는 절대로 본인보다 높은 급의 여자와 헤어지기 싫기때문에 여자입에서 쓰레기라고 부를만한 태도를 보일수가 없음.
3번남자는 그냥 남자로서 논외임.
아무리 지극정성으로 노력해도 3번남자는 [좋은 오빠] , [좋은 사람] 을 벗어날수 없음.
아니 애초에 친구로도 곁에 두질 않음.
[요새 여자들이 외모 많이본다] 같은 소리도 해당 안됨.
3번남자가 여자보다 외모가 뛰어난 경우에는 가끔연락하는 친구는 될수있으나
연애 대상으로는 고려 안함.
원래 여자는 잘 모르는 남자의 가치파악이 되기전까지 남자를 ㅈㄴ게 경계하는데
3번남자로 생각되는경우 심지어 경계하지도 않음.
'너같은 급의 남자가 감히 나랑 이어지는건 말도 안된다는걸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지구의 모두가 알고있다' 는듯이 경계도 안함
이상 내 방구석 분석임.
물론 예외가 있다는건 알고있지만
나는 언제까지나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여자들의 마인드를 이야기하는거라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여자들의 마인드가 그렇지 않다는 반박은 받는데
극소수의 몇없는 사례도 있다는 식의 반박예시는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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