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술담배게임이 인생의 전부였던사람인데
담배는 아직못끊엇고 술은 건강문제때문에 끊은지 1년다되감 게임도 그냥 몸이 지쳐서 멀어지게되고
건강은회복했는데 조금이라도 술마시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까봐 아예 시도도안하는중인데
이것저것 끊고나서보니 할게없어서 처음으로 헬스에 맛들려서 pt도 하고 살도 한 10키로빠지고 몸도 꽤 괜찮아짐
근데 헬스말고는 진짜 퇴근하고 오면 집에서 할게 없네..
워낙술을좋아했던터라 주변지인들도 다 술좋아하는사람이라서 지금은 다들 멀어짐
지금은 눈수술때문에 운동은 한 2주 쉬고있는중인데 회복기 끝나면 크로스핏이나 필라테스나 요가 이런거 생각중인데
원래 유흥에 관심없는 남자들은 보통 여자들 어떻게 만나냐 ㅠ
같이 마시고 그러면서 맛난거 알아내고 더친해지면 맛난거 알아낸 음식 맛집으로 같이 가자고하면 거의 다 가던데.
술은 안마시니까 카페 분위기 좋은곳으로 가면 뭐 . 반은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