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간다했을때 쌤이 안된다했는데도 못들은척하면서 화장실가는척하면서 복도돌아다니고 남의반 들어가서 수업방해함. 그리고 쌤말고도 다른 얘들한테도 피해주는 얘들 반에 5명씩은 꼭 있다. 만약 3명이하면 ㅈㄴ모범생반인거임. 쉬는시간에 쌤이 하지말라했는데도 반에서 공튀기고,던지면서 놀다가 사람머리맞으면 사과하고 또다시 그렇게논다. 남의 책상에 발올리고, 남 욕하고. 이 글을읽는 사람들은 잘알진못하지만, 이거 진짜 ㅈㄴ스트레스다. 나 초등학교때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이제 저런얘들이 쓸데없이 다른얘들한테 피해주고다니니깐 자존감도 진짜떨어진다. 나 1학기때도 체육끝나고 물마시려고 가방에서 물꺼냈는데 누가 마셨는지 뚜껑은 따져있고 물도 4분의3밖에없었음.
짐작가는 사람이있긴한데 용기가없어서 말 못함.
아무틈 그 뒤로 난 물통 가방옆쪽에 안넣고 무조건 가방안에 깊숙히넣는다.
우리반 남자중에 이런얘들있는데 그 중에 한 명이 엄마가 다른학교교사라는게 놀랍다. 학교쌤들도 누군가의 부모일텐데.
차라리 여중갈껄. 괜히 남녀공학와서 스트레스받고 자존감도 떨어지는 상황까지왔나싶다.
이런 얘들은 아무리 말해줘도 지들 잘못이뭔지모른다. 오히려 왜 자기들한테 뭐라하냐고 욕하니 가정교육은 제대로받고있나싶다.
우리학년이 심각한편이라곤하는데, 너희학교도 이러냐?
요즘 우리나라 청소년들...문제많음
솔직히 가정문제임. 선생의 성격 이렇고더렇다 하니
대부분 들어보면 청소년 성격이 대부분 학부모성격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