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직원이랑 종일 같이 일하는데 힘들다..
첨엔 몰랐지 회피형인거 갈등이 반복되고 데이터가 쌓이다 보니 알게됨
평상시 내가하는 행동과 말에 감정이 쌓여서 어느순간 대폭발하더만
문제는 폭발하기전에는 알수가없음. 말을안함. 평소에 불만이나 개선할것있으면
말하라고 해도 말안함. 자기 혼자 끙끙대다가 대폭발하는거
대폭발하면 a로 인해 생겼다고 생각한 갈등이 b,c,d 계속늘어남 들어보면 다 내잘못이래
너가 이렇게 행동해서 내가 이런거다 - 이게 레파토리임
자기 합리화와 변명의 달인임
그렇다고 내가 이사람을 해하려거나 탓하려고 그랬던적이 있으면 또몰라 참내..
자기혼자 자기만의 기준으로 나의 단점만 보는거라 답이없다 답이없어
답답해서 여기다 적어본다
내가 나가거나 걔가 나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