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5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나도 아직 20댄데 못 누리는게 존나 억울하다
잘생기게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42096263 2024.09.27 19:55
    저 머리 지금 목까지 길러서 히피펌 해봤는데요
    평일에 성수동 카페 테라스 에 그냥 앉아있음 아아 한잔 놓고 요즘들어 길가던 일본 이나 중국 여행객 여자들이 인스타 물어봐요 번역기로 막
    10일중 하루만 데이트 하자 가이드 해줄수 있어
    님도 머리 좀 길러서 파마 해보셈
    0 0
  • 익명_00187543 2024.09.27 19:55
    난 10대부터 연애 엄청 많이 하고 ㅅㅅ도 많이 해봤는데
    젤 즐거웠던 게 20대다
    10대에는 할만한 장소도 너무 없고 제약이 많은데, 20대는 진짜 많았어

    특히 자취 시작하면서 너무 외로워서 미칠 거 같아서, 미친척하고 홍대에서 연락처 물어봤음
    이 때 무슨 생각 했냐면 "난 지금 전단지 알바중이다. 거절 당해도 어쩔 수 없다." 였음

    그러니까 연락처를 물어보는 게 정말 아무렇지 않았고, 거절당해도 창피하지 않았음
    특히 10대에서 20대 초가 연락처 잘줬었음 (그당시 25살)

    그리고 연락처 받은 애들은 대부분 의심 많이 했고, 나중에 얘기 들어보면 하나같이
    '이사람이 정상인가 아닌가?'라는 생각 많이 했다 함

    그래서 연락처 받고 간단히 인사만하고, 나중에 밥먹자 이런얘기만 하는데

    그 중 반응 좋은 애들은 당일날 바로 술먹고 놀고
    반응 미지근한 애들은 그냥 뒀다가, 평일에 일하는 모습이나 운동하는 모습 사진 보내면서 '나 정상인이다'라는 어필을 많이 했음
    그럼 대부분 에프터로 잘 이어졌어

    그리고 자취방에서 요리해주고 영화보면서 ㅅㅅ하고 놀았음

    내 친구들은 외롭다, 여자 소개시켜달라, 항상 입만 벌리고 노력은 하나도 안하거든?
    아마 너도 비슷 할거임

    '난 그런 거 못해'

    이 말이 젤 답답하고 별로임. 못하는 게 어딨어 해보면 다 되는데 그니까 너도 하고 ㅅㅅ 많이 해라
    나 지금 30대인데 ㄹㅇ 이젠 ㅅㅅ가 너무 귀찮다
    0 0
  • 익명_90820081 2024.09.27 20:12
    솔직히 남녀 만나는거 결국 목적ㄷ이ㅅㅅ 뿐이네...

    드라마같은사랑 없구나..고등학샹처럼풋풋없고...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43074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51365
110677 퀸 솔직히 몰랐던 사람 손들어보자 16 익명_43076580 2018.11.16 559
110676 수능본지가 언제냐 12 익명_65744123 2018.11.16 347
110675 번호따는 용기는 어떻게 만드냐? 17 익명_01242862 2018.11.16 539
110674 시@벌 머리 딱딱하게 굳었다 10 익명_75440306 2018.11.16 423
110673 웹페이지 제작 잘아는사람?????????? 18 익명_60251092 2018.11.16 341
110672 국민청원해서 효력본게 있긴함?? 10 익명_26583008 2018.11.16 422
110671 근데 여자들은 맘대로 행동하면 지가 좁될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건가 7 익명_67017189 2018.11.16 495
110670 트럼프, 아베, 시진핑, 푸틴, 두테르테 같은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지도자가 8 익명_01074257 2018.11.16 333
110669 회사이직할때 이직하는회사에 그전회사를안쓰고 다른걸넣으면? 8 익명_95503121 2018.11.16 393
110668 어머니가 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 7 익명_89352670 2018.11.16 416
110667 언제부터 조중동 한국경제 찌라시가 소액 주주 보호함? 6 file 익명_53942286 2018.11.16 368
110666 진짜 개빡치네 ㅡㅡ 34 익명_43476416 2018.11.16 413
110665 19) 형들 여자들도 x꼬 빨리면 좋아해?? 17 익명_34270349 2018.11.16 1145
110664 극우 수꼴 친일파 건물주 자한당은 회복 가능하냐 42 file 익명_00230162 2018.11.16 277
110663 조별과제 같은 조 여자애한테 영화보자고 했다... 9 익명_03451224 2018.11.16 340
110662 군부심부리는거 이해안됨 9 익명_77197033 2018.11.16 297
110661 여자친구 페미 43 익명_11158392 2018.11.16 354
110660 173/59 말랐는데 뱃살이랑젖살 30 익명_44474254 2018.11.17 492
110659 아이폰 케이스 벗김 20 익명_01460279 2018.11.17 270
110658 이수역 폭행사건 여성 측 “앞으로 공식 계정 사용…지속적 관심·응원 부탁” 2 익명_11688803 2018.11.17 267
110657 이수역폭행사건 전말을 잘 안봤는데 36 익명_58832687 2018.11.17 251
110656 1차면접 떨어졌다고 개 지1랄발광하는 새1끼들 4 익명_24562314 2018.11.17 265
110655 형들 차알못인데 산타페vs쏘렌토 5 익명_01278078 2018.11.17 248
110654 논산 여교사 이쁜것같다. 부럽다 4 익명_22768846 2018.11.17 634
110653 여자 고민 좀 들어보거라 4 익명_21224890 2018.11.17 3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28 Next
/ 4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