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놀러와서 같이 있는데
손톱깍는다길래 나한테 네일 얘기하고 집에서도 네일 하기도 하고 그러니까 내가 “네일 안해” 햇어
그랫더니 여자친구가 “나는 왜 네일을 꼭 해야하는 건데?” “내가 왜 네일을 꼭 해야하는데?” 이러는거야 ㅋㅋ
순간 벙쪄서 뭐지? 햇어
그런데 얘 친한 친구가 한국페미거든?
막 남자는 조신해야한다 하고 이러는앤데 여자친구가
자기는 그런건 이해못하지만 그런거 제외하면 괜찮은 친구다 이랫엇어. 그런데 진짜 여자친구가 그말을 하는데 딱 그 친구가 생각나는거야
와 진짜 내가 한국페미 진짜 극도로 싫어하는데
소름이 돋더라.. 이거 변질된거 맞아?? 아님 내가 예민 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