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짤붕이들 일단 난 양 팔에 문신이 다양하게 있는 문신충이 맞아!
문신이 다 문신이지 나누기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긴하지만 일단 이레즈미는 아니야.
나는 일단 문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다 이해하고 있고
그로 인해서 나를 일단 나쁘게 보는 것도 다 동의하고 살고 있어
내 개인적으로 나를 바라본 평가라서 다른사람이 어떻게 느낄진 모르겠지만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해
기본적으로 낮에 다닐때는 최대한 긴팔, 팔토시 같은 것들을 착용해 가리고 다니려 하고 있어
나는 현재 미술관련된 일을 계속 해오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조금 유한 환경에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아무래도 내 지인들이니까 나를 향한 시선이 조금 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이 이유라고 생각하지만
고맙게도 아직은 현실에서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을 못 만나봐서 궁금한 게 조금 생겨서 질문 해보고 싶어
1. 오래 알던 지인이 문신을 하고 온 경우에 그 사람에 대한 인간관계가 변할 정도의 영향을 받아?
2. 문신이 있으면 일단 생각/대책 없어 보이고, 평생을 증명해야 한다는 말도 백번 다 이해하고 있어!
위와 같은 생각이 있다면 직접적으로 문신을 한 사람에게 안 좋은일을 겪어 본 거인지,
아니면 다양한 매체 속에서 전해져 온 경험 때문인지 아니라면 그냥 단순히 외적으로 별로라서 혐오감이 생기는 건지 궁금해!
싸우려고 쓴 글은 절대로 아니야!! 솔직하게 말해줘도 받아들일거니까 많은 의견 주면 고마울 것 같아.
다들 좋은 밤 되길 바라구 내 글로 인해 괜한 생각들이 떠올라서 기분이 나쁘게 느껴졌다면 정말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