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일거 같으니 일기 귀찮으신 사람은 뒤로가기 하셈
때는 19살 11월~12월 쯤 날짜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난다만 민짜 곧 풀린다고 친구들하고 이야기 한걸로 기억남
본인은 상업고등학교(공고) 라서 학교에서 용접을 배웠음
근데 상고학교가 다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나때는 고3되니깐 취업나가라고 학교에서 일자리를 알려주더라 ㅋㅋ
본인 역시 학교 등교 하는거에 의구심을 가질때라 뽕알친구 4명이랑 취업전선에 달려들었음
학교 선생이 울산 현대중공업을 추천해줘서 갔었음 ㅋㅋㅋ
당시 방어진?꽃바위?? 아무튼 동네 명칭으로 기억함 ㅋㅋ 울산에서도 최고 끝자락이라고 하던 동네 였음
여기서 친구 4명이랑 존나 큰 원룸에서 동거했엇음 ㅋㅋㅋ 우린 무서울게 없었음 ㅋㅋ
중공업작업복입고 술,담배 막 사오고 진짜 당시에는 이게 어른의 맛인가 했엇음
아무튼 좆노잼글은 집어치우고 ㅋㅋㅋㅋ
11월에 내가 생일인데 ㅋㅋ 평소 고향에서 친하게 지내던 여자동생이 있엇는데
얘가 내가 사는곳에 와보고싶다해서 별생각없이 오라고했는데 시발??
생각해보니 재워줄곳이 없었던거임 ㅋ
나중에 생각하고 우린 또 집에서 술마시고 놀았음 ㅋ 애들도 슬슬 취기 올라와서 누워 자더니
나랑 놀러온 동네동생은 어쩌지 하다가 그냥 이불 펴줄테니깐 니가 벽구석에서 자라
내가 바로 옆에서 자겠다고 했음 ㅋㅋㅋ 아마 이게 화근이였음
둘 다 성에 눈뜬나이고 둘 다 술에 취해 그런지 서로 의식한듯 안한듯 몸을 막 서로 비비는거 ㅋ
근데 바로 옆에는 친구들 누워자고있고..... 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얘 대리고 화장실로 대려감 ㅋ 화장실에서 입 부여막고 20분동안 폭풍섹스했음 ㅋㅋ
술에 취하니깐 사정도 잘안되고 ㅋㅋ몸도 달아오르고하니깐 ㅋㅋ
이때 친구들 눈치보랴 떡치랴 ㅋㅋ 진짜 눈치 존나보면서 했지
다음날 아침에 애들 눈치못챈건지 모르는척 해주는건지 ㅋㅋㅋ
다같이 밥먹고 해장하고 피시방가서 서든어택했엇음 ㅋ 나떈 갓겜이였지
난 내가 해본 섹.,스경험중에 이때가 최고인듯
다시 돌아가서 하라하면 더 스릴 넘치게 했을듯
네 다음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