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1
어쩔 수 없이 코너로 몰아 붙여서 결국 광기의 조커를 만들어 냄
혼돈과 광기를 마지막까지 꾹꾹 눌러 담다가 클라이막스에 와르르 쏟아냄
이게 미치광이 조커다
조커2
살고싶음
근데 쎈척은 하고 싶음
분위기 ㅈㄴ쳐잡는 고등학교때 반에 한명씩 있을법한
일진도 뭣도 아닌데 일진인척 힘주고 다니는 찐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결국 ㅈㄴ 나는 살고 싶으니까 조커 아님..ㅠㅠ 사실 았thㅓ쁠렉임미다..ㅠㅠ 봐주세요
이렇게 진심 찐따티 내버리니까.. 조커 우상숭배하던 한놈이 칼빵놔서 죽여버림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조커를 우상숭배하던 애들이 느낄법한 실망감을 관객들까지 느끼게 해줄려고 한건가 싶을 정도로
조커 그 자체에 실망을 안겨주는 영화였음
1편에는 진짜 광기 그 자체로 끝나는데 2편은 그냥 개찌질한 정신병자..보다 못하게 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