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뿐만 아니라 여행 자체에 해당할 수도 있는데.
몇번 다녀왔지만..
일단 어딜 가든 관광지는 사람 많고, 많이 기다리기도 하고,
돈도 많이 쓰고.. 다녀오면 시차 바뀌어서 피곤함도 있고,
업무도 밀려있고, 등등등 ㅠ 생각만해도 막연한 귀찮음?막막함?
이런 것 때매 꺼려지는 듯..
물론 안가면 그만인데
원하지 않아도 가야하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이런 경우 조금이라도 즐길 수 있게..
어떤점이 재미있나 ㅠ 알려주세요…
(일단 술은 한 잔도 못마심..)
예를 들면 나 같은 경우에는 건담 좋아해서
일본에 건담 크게 있는 조형물이나 관련된 샵 같은데 일본 여행 코스에 하나씩 넣음
나도 여행을 여러사람들이랑 가봤지만, 여행 싫어하는 사람은 안가는게 맞긴해
진짜 싫으면 거절할 수 있으면 하는 것도 좋은듯;;
첫 해외여행을 학생일 때 친구들끼리 갔었음. 나름 큰 돈 써서 간건데 일행 중 한명이 피곤하다고
숙소가자고 해서 여행지 못간게 있었는데 보통 같은 여행지를 또 가는 경우는 잘 없으니깐 자꾸 미련이 남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