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년전부터 가끔 집앞 공원에서 달리기 했었는데
이게 대세가 될 줄은 상상 못했다
골프나 테니스처럼 폼나는게 아니라서ㅋㅋ
울나라는 항상 저런 폼나는것들만 유행하더라고.
난 슬리퍼 신고도 달리기하고 청바지 차림으로도
뛰기도하는데 별 지장없고 운동 잘만되고
슬리퍼 신을땐 조금만 천천히 뛰면 됨
무슨 러닝화 이런거 ㅈ도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한국인 특성답게 유행따라 달리기 시작하는
사람들보면 러닝화부터 풀템 장착하고 시작하더만ㅋㅋㅋ
걍 취미는 돌고 도는거거 지금은 러닝일 뿐 큰 의미부여 할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