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얘네들 한두명만 있어도 조온나게 거슬리네 진짜.
목청도 하나같이 존나 큰데
거의 대부분이 발성차제가 성악하는거마냥 쩌렁쩌렁 울리는 발성임.
본인 평소에 발성이 어떻던지 다같이 있는 실내공간인 사무실에서는
시끄럽지 않게 하려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얘네는 그런거없음.
잡담도 눈치안보고 존나 크게 하고
사무전화하는거 들어보면 거의 뮤지컬 하듯 시끄러움.
물건도 쾅쾅 내려놓고 시발 하다못해 키보드소리도 얘네는 시끄럽다.
ㅅㅂ 모든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다 시끄럽고 존재감 ㅈ됨.
사무실에서 본인들 인기척밖에 안들리는데 그런거 신경쓸 생각도 없음.
인싸성향도 상극이라 개인적으로 극혐인데
하나도 안웃긴데 하하하하 개억텐으로 ㅈㄴ 크게 웃고
대화자체도 아무 영양가없고 의미없는 TMI만 그득그득한 소모성대화 뿐인데다가
상대방이 뭐라 말하건 긍정리액션이 자동반사라서 이해도 못했으면서 아무생각없이 끄덕끄덕 ㅇㅇ이 먼저 나옴.
이런 얘들끼리 대화하는거보면 말하는 사람만 있고 듣느사람은 아무도없는 집단적 독백임.
다들 윗사람 상대로 사회생활 ㅈ빠지게 하셔서
윗사람들이랑 이야기할때 너무 노골적으로 빨아제껴서 보기 역함.
이런 얘들 왜이렇게 싫지?
회사 생활 10년차에 어딜가도 이런얘들만 보면 거슬리고 싫네.
글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