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노력하는게 뭘까 

살면서 운이좋다면 좋고 뭘하든 노력없이 잘됐고 스트레스없는 성격이다보니

노력해서 얻어본적이없어 

 

근데 결혼생활은 그게아니더라고 

 

나는 일 집 아기랑놀다가 쉬다가 게임하고 잠 의 반복이고 

아내랑 어디놀러다니느것도 그냥가면 되겠지 하고다니다보니 

아내가 1~10까지 다알아보고 가거든 난 운전만해 

 

근데 아내랑 맨날싸운다 자기가 8하면 2 정돈해달라 

아기신경좀 써달라 등등 

 

나는 태생이 게을러서 잘 안된다 경험해보지못해서 잘모르겠다 말하고 노력하겠다고 하는데 

 

객곽적으로 나자신이 센스없고 로멘스없고 검색잘못하고 머리안굴러가는데 나아지는방법없나

 

노력한다면 뭘노력해야하는지모르겠어 

 

아내말로는 내가 축구 농구 등등 단체로하는것들 잘못하고 

혼자하는등산 수영 등등 이런것들말 잘하는이유가 있다고 

앞으로 가장으로서 아이와 살려면 하기싫은것도 해야한다는데 

나도 걱정되서 고치고싶어 

 

진심 센스없고 머리잘못굴리고 자기밥그릇못챙기고 ?? 등등 

이런거 고친사람없어??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88107377 2024.10.15 20:22
    게으른건 아니고 걍 성향인거 같은데
    보면 수영 등산 이런건 본인이 하고싶으니까 주도적으로 하는데 가족이랑 하는거는 주도적으로 안하는듯
    뭔가 가정이나 육아에서 3자의 입장으로 한발자국 빠져있는거 아님?
    와이프는 주도적으로 가정을 이끌어주기 원하는거같으니 가족들이랑 하고싶은거 계획해서 해보는것도 좋을득
    0 0
  • 익명_09531618 2024.10.15 20:22
    그냥 내 부모님을 대입해 보면 좀 낫지 않으려나

    여행을 단적으로만 들어도 부모님 모시고 여행 갈 때 부모님이 장소를 찾아보시진 않잖아 보통

    그렇게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내가 좀 더 능동적으로 움직여지지 않을까
    0 0
  • 익명_44530185 2024.10.16 14:32
    니가 말하는 부분은 천성에 가까워서 노력으로 어찌될수있는 부분은 아님. 특히 센스나 밥그릇챙기는거같은건 의식적으로 해도 잘될리가 없다. 오히려 망칠가능성이 높지. 할수있는것과 할수없는걸 분리하는게 1순위이고 할수있는건 내가 노력하겠다가 아니라 그냥 밥먹는거처럼 일상적인걸로 루틴화해서 삶에 넣어놔야 스트레스가 없음. 노력한다고 생각하면 인간인 이상 무조건 보상심리가 생기고 반발이 생길거라...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47422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55542
111219 퀸 솔직히 몰랐던 사람 손들어보자 16 익명_43076580 2018.11.16 570
111218 수능본지가 언제냐 12 익명_65744123 2018.11.16 356
111217 번호따는 용기는 어떻게 만드냐? 17 익명_01242862 2018.11.16 551
111216 시@벌 머리 딱딱하게 굳었다 10 익명_75440306 2018.11.16 436
111215 웹페이지 제작 잘아는사람?????????? 18 익명_60251092 2018.11.16 357
111214 국민청원해서 효력본게 있긴함?? 10 익명_26583008 2018.11.16 434
111213 근데 여자들은 맘대로 행동하면 지가 좁될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건가 7 익명_67017189 2018.11.16 504
111212 트럼프, 아베, 시진핑, 푸틴, 두테르테 같은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지도자가 8 익명_01074257 2018.11.16 340
111211 회사이직할때 이직하는회사에 그전회사를안쓰고 다른걸넣으면? 8 익명_95503121 2018.11.16 406
111210 어머니가 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 7 익명_89352670 2018.11.16 425
111209 언제부터 조중동 한국경제 찌라시가 소액 주주 보호함? 6 file 익명_53942286 2018.11.16 377
111208 진짜 개빡치네 ㅡㅡ 34 익명_43476416 2018.11.16 423
111207 19) 형들 여자들도 x꼬 빨리면 좋아해?? 17 익명_34270349 2018.11.16 1156
111206 극우 수꼴 친일파 건물주 자한당은 회복 가능하냐 42 file 익명_00230162 2018.11.16 286
111205 조별과제 같은 조 여자애한테 영화보자고 했다... 9 익명_03451224 2018.11.16 355
111204 군부심부리는거 이해안됨 9 익명_77197033 2018.11.16 305
111203 여자친구 페미 43 익명_11158392 2018.11.16 364
111202 173/59 말랐는데 뱃살이랑젖살 30 익명_44474254 2018.11.17 500
111201 아이폰 케이스 벗김 20 익명_01460279 2018.11.17 279
111200 이수역 폭행사건 여성 측 “앞으로 공식 계정 사용…지속적 관심·응원 부탁” 2 익명_11688803 2018.11.17 276
111199 이수역폭행사건 전말을 잘 안봤는데 36 익명_58832687 2018.11.17 262
111198 1차면접 떨어졌다고 개 지1랄발광하는 새1끼들 4 익명_24562314 2018.11.17 277
111197 형들 차알못인데 산타페vs쏘렌토 5 익명_01278078 2018.11.17 262
111196 논산 여교사 이쁜것같다. 부럽다 4 익명_22768846 2018.11.17 646
111195 여자 고민 좀 들어보거라 4 익명_21224890 2018.11.17 3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49 Next
/ 4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