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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라 써놓고 그냥 연극하는 일개 연극배우입니다

 

학기중엔 오전에 교육 연극 돌아다니며 벌이가 나쁘지 않았는데

 

그 일이 올해 할당량을 다 하니 윈터이즈커밍이네요

 

저녁으로 무대에 서는 것도 여름 한 철 달리고는 일이 없구요

 

혼자 살면야 대충대충 살겠지만

 

또 같이 사는 동반자가 있다보니

 

어느정도 벌이에 힘을 써야 할 거 같습니다.

 

할 줄 아는 게 없다 보니 대리운전 , 노가다 쪽 일이나 단기 뭐 할만한 거 없나 찾아 만 보고 있네요

 

노가다하려니 말씀주신 것 처럼 건설안전기초교육? 이수증 필요하고 안전화까지도 필요한 곳이 제법 되더군요

 

대리운전의 경우에는.. 벌이도 막 마땅치 않은데다 여기저기 옮겨다니다 외박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뵈구요.

 

그렇다고 제가 하는일에 부수적인 오퍼일을 하자니 그것도 벌이가 영 시원찮네요 

 

그냥 답답함에 끄적여봤습니다

 

좋은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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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71624761 4시간 전
    아니 연극일을 해서 생계가 됨?? 약간 알려진 배우도 벌이가 신통치 않아서 본업이 부업이 주객전도되게 하는데
    0 0
  • 익명_14389536 4시간 전
    연극만해선 생계 안되죠 ㅎㅎ
    그래서 오전에 교육연극(찾아가는공연)을 거의 필수로 해야합니다. 근데 본문에 있듯 아무래도 이게 학기중만 되다보니 허허

    일주일에 한 번은 연극놀이강사로 인근 아동센터 방문 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온전한 용돈도 잘 안되는 ㅋㅋ
    0 0
  • 익명_76510194 4시간 전
    무명 길었던 배우들도 온갖 잡일부터 다했는데 나같으면 평택같은데 반년 죽었다 생각하고 빡세게 모아오겠다
    일이 왜없어 아니면 오전~오후 알바 하나뛰고 저녁부터 야간알바뛰든가 자기 능력으로 돈 벌 현실이 안되면 이 악물고 닥치는대로 해야지
    기분 나쁠 수도 있는데 힘들고 고달픈건 싫고 돈은 벌어야 되고? 그런 일은 나중에 배우로 성공해야 되는거고
    앉아서 일 들어오길만 기다리고 노가다는 뭐 있어야되서 싫고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고 다 따지면 그냥 굶어죽는 수 밖에 없음
    유튜브보니 얼굴 어느정도 알려진 배우도 쉴땐 간판하러 다니드만 넌 사지 어디가 불편해서 밑바닥에 뛰어들 생각을 안하는거니
    그냥 단기로 1~2달 벌면 끝이야? 나같음 1년 빡시게 모아서 연극을 할꺼면 제대로 해보겠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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