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길게 썻다가 날아가서 걍 짧게 다시씀 ㅡ ㅡ
여친이 밑이 원체 약해서 아무리 물이 나오게하고 젤을 많이쓰고 살살해도 잘찢어진다.
같이 산부인과도 가봤는데 어쩔수가없대
근데 난 성욕이 엄청 강한데 지금이야 결혼전이니까 파트너를 만나서 한다던가 하면 되지만
결혼하면 얘랑만 해야되는데 여지껏 5년 넘게만나면서 하루에 2번이상 한게 딱 두번이야 .
그 때도 멀리 여행가서 얘가 그냥 아픈거 참고 했다가 몇일을 고생함.
이 상태로 결혼하게 되면 분명 저것때문에 이혼하게되겠지? 그럴바엔 아예 안하는게 맞겠지?
저것만 아니면 물질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참 좋은 사람인데..요새 이 고민때문에 잠이안온다
결혼에서 야스가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죠.
부부사이가 좋아야 일도 잘되도 사는맛도 나고 육아도 잘하게됩니다.
그런데 부부사이에 야스가 서로 안맞거나 부족하거나 횟수가 없어서 둘중에 하나 혹은 둘다 부족함을 느낀다?
그럼 아무리 외적으로 좋아도 부부사이 절반은 날아간거라고 봅니다.
이상 연애6년 결혼6년차 유부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