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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든 일본이든 해외 사례를 보면
경제가 한창 성장하고 거품까지 있을때
페미가 가장 극성이었다고 함
경제상황이 좋으니 여자들이 주로 취업하는 서비스업도
호황이고 남자 없이도 잘 먹고 잘살자 주의가
강해지는 경향과 함께 페미니즘이 확대되는 경향이 생긴다네

근데 경제가 침체되기 시작하면 서비스업부터
크게 타격 받기 시작하고 여자들이 돈을 벌기
힘들어지면서 페미니즘이 약해지고 결혼을
원하는 여자들이 증가한다고 함
울나라는 2021년 이쯤에 골프, 호캉스 이런게
한창 유행일때 거품경제의 정점이었다고 봄
지금은 다들 지갑을 닫고 있고 여자들은
차츰 페미를 버리기 시작하고 있는 단계에 온걸로 보임

페미가 극성일때 결혼 시기 놓친 여자들이
나중에 경제적으로 빈곤해지고 그게 사회적 문제가 된
케이스가 일본임.  일본도 한때 페미가 극성이었지만
지금은 젊은 여자치고 아무도 페미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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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00714861 2024.10.18 00:53
    그 시대의 나는 이미 늙어서 부질없는데 뭐
    0 0
  • 익명_29264252 2024.10.18 12:03
    페미의 등장은 님 말대로 어느나라나 공통된 배경과 프로세스를 거치기는함.
    경제성장->버블경제->여권신장->페미창궐->남권하락->남자빡침->남녀갈등->연애,혼인,출산률 좆망->페미좆망
    여기까지는 맞는데
    페미를 겪은 세대의 자국남성들이 초식화되서
    이전처럼 여자들한테 적극적인 스탠스로 다가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여자는 조금도 육식화되지 않음.
    그저 육식남을 기다리며 꽃단장하고 여자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노력할뿐임.
    얘네는 육식남 없다고 초식남 안찾음.
    오히려 외국의 육식남들 보면서 로망만 키우다가 거미줄치는거임.
    걍 그렇게 출산률 더 씹창나고
    연애도 안하고 결혼도 안하고 육아도 안하는 30대들은
    돈이 더 필요하다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서 프리터만 졸라 늘어버림.
    걍 지금 일본이 우리나라 미래라고 보면됨.
    하나하나 다 똑같이 따라가는중.
    사람갈아넣어서 경제 급성장한 땅덩어리 ㅈ만한 나라는 다 비슷함.
    0 0
  • 익명_46767067 2024.10.18 14:07
    정보 ) 12년도에도 10년뒤 안달난다는 글이 있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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