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써 봅니다.
공무원 준비하다가 (좀 오래 했습니다) 결국엔 떨어져서..
기술 배워서 공장에 취직해서
직장 얻어서 나름 그때는 좋아했는데
일하다 보니까 괜히 좆소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는걸 느끼면서.. 결국엔 현실이 차갑다는걸 느끼구
소개팅이나 미우새에 나온 그 할매 중매한테 까지 가서 가입하고
여성분 만나니까 확실히 여자들이 끝물이라도 현실 인지 못하고 제 직업보고 안된다는걸 많이 느꼇네여
현실은 저희집은 그래도 어느정도 산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굳이 말하지는 않는데
공장 그만두고
이것저것 하다가 월 300좀 넘게 버는데서 일하면서
이제 마지막이다 하고 다시 결정사 좀 큰데 가입해보고 기다렸는데
거기는 현실이 더 차갑네여.. 여자들 왤케 눈이 높은건지에 그냥 포기하게 되네여
진짜 다음주에 지인이 해주는 소개팅이 몇년만에 들어온거라
원래 떨리거나 그런거 없는데
이제는 간절해 지니 날짜 다가오는게 좀 두렵고,, 결과가 어떻게 될지 무섭기 까지 하네여
근데 존예는 없음
존예는 확실히 기똥찬거 하나 끼고 나머지 모난거 없어야 존예 연결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