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올누드보다 어느정도 가린걸 좋아함. 뭐 타이트한 원피스나 레깅스라던가... 동탄미시룩 이런거..
그래서 보통 할때도 저런거 입히고 하는걸 좋아해서
인스타는 내 천연 보물상자임. 근데 볼때마다 느끼는게 실제로 저렇게 입고다니는 사람들은 주변에 없는데
인스타엔 널려있음...그리고 나름 여자도 많이 사귀어봤는데 그어떤 여자애도...
타이트한옷을 입는걸 즐기는 애는 없었음...내가 입어달라고하거나 나랑 데이트때 내가 워낙 조항하니까
미니스커트나 동탄미시룩 입어주는 경우는 있지만 자발적으로 입는경운 진짜 없어서
이게 너무 스트레스임...좀 인스타애들처럼 평소에 자발적으로 즐겨입는애를 만나고싶은데
인스타가 나에게 심어준 환상일까??
걔네들은 날잡아서 각잡고 사진찍는 날을 정해서 하는거지..
아니면 헬스장을 가봐 많더라
원하는 몸매의 여자들은 그리 많지않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