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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도 결국 체급 쏀애들이 어쩔수없이 먹이사슬의 상위권에 속하고...

나처럼 체급 낮은 애들은 공부잘해서 거기에서 조커처럼 빠져나올수밖에 없는데...

 

뭔가 성인되고 호주로 워홀 처음 갔을때 한번 1차로 체급차이를 또 심하게 느낌....거기다 기본적으로 걔들의 잘생긴? 아우라 

이런거에 밀려서 도태남, 베타남 포지션을 일단 자동으로 먹고 들어가게 되더라. 나름 운동을 해서 몸을 키워도 진짜 웃긴게 그렇게 운동해도

서양 여자애들 평균 몸 느낌 정도가 되버림... 워낙 내가 뼈가 가늘고 여리여리하긴 하지만 정말 스트레스더라...

 

이러다보니 서양애들은 확실히 한국 여자애들 워홀 오면 이쁘다고 난리더라. 내가봤을땐 그냥 평범녀인데 왜좋냐고 물어보면 너무 날씬하고

여자여자스러워서 너무 좋데 ㅋㅋㅋ 서양애들에 비해 동양애들이 체급이 낮다보니까 여자애들은 그게 또 이점으로 작용하는거 같더라....

 

이번에 여친이랑 유럽여행 갔다왔는데 하아 진짜 미친놈들 피지컬이 진짜....

여친도 딱 갔다오자마자 어우 피지컬에 너무 압도된다 이러더라. 근데 오빠는 남자라 더 많이 그걸 느끼겠다 하더군.

결국 학창시절 피지컬로 눈에 안보이는 계급이 있었던게 성인이 되어서도 똑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라.

 

동양인이 서양인에비해 외적으로 유리한게 대체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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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88955544 2024.10.31 14:40
    외적으론 없지..
    근데 김민준이 유럽가서 화보찍을땐가
    백인남자들이 존잘이라고하더라
    동양적 매력을 풍겨야할듯
    0 0
  • 익명_27315482 2024.10.31 14:41
    나도 그렇게 느꼈었는데, 홍대에서 일할 때 외국인 친구들이랑 많이 만났거든?
    술 마시다 외국인이랑 친해졌는데, 그 외국인이 언어교환 모임이 있어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국인들이랑 놀으면서
    경험한 얘기 해봄

    1. 동안
    그 때 내 나이가 20대 후반이었는데, 18살 20살 되는 여자애들이 나를 또래로 봄.
    반대로 그 애들은 25살만 되도 탈모진행되고 30대 같아짐

    2. 성격
    고작 문 잡아주거나, 집 데려다 주는 것 만으로 감동먹음. 모임 끝나고 데려다 주면 엄청 좋아함

    3. 비슷한 외모
    한국인들은 내 얼굴 보면 그냥 평범하다 생각하는데, 외국인들은 자꾸 배우나 누구 닮았다고 함
    외국인 눈에는 분위기만 비슷하면 비슷하게 보는 거 같음

    4. 스타일
    외국인들 그냥 흰티에 츄리닝이 기본임, 후드티나 청바지나 그런 것만 입는데
    한국에서 코트 입거나, 가죽점퍼, 부츠 같은거 신으면 멋있다고 난리 났었음

    네 말대로 피지컬은 넘사벽이긴 한데, 운동 열심히 하는 외국인 보기 힘듬 (여자 역시)
    한국도 피지컬 좋은 사람 정말 많기도 하고, 적당히 운동만 하면 좋게 보는 거 같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1 0
  • 익명_79249801 2024.10.31 15:39
    진짜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외적으로 유리한점은 동안이라는거 말고는 없음.
    잘생각해봐.
    현대의 미적기준이 서양인의 기본체형임.

    얼굴 장두형이라 머리작아보이고
    콧대높고 이목구비 선명하고 키크고 다리길고 하체 늘씬하고
    어깨골격있는 직각어깨에 흉통크고 허리는 얇고
    이거 싹다 서양인유전자의 기본값이야.

    아시아인의 기본값은 그거랑 정반대임.
    얼굴 동글동글하게 생기고 광대 튀어나와서 넙대대하게 생겼고
    콧대 낮고 이목구비연하고 키작고 다리짧고 하체 두껍고
    어깨좁고 흉통작고 허리는 두꺼움.

    거기에 아시아인은 백인들에 비해
    순수근력,가슴크기,고추크기,여자골반크기 싹다 체급차이 심하게 나.

    이건 유전적 특성때문인데
    아시아인들은 보다 일찍 농사짓는 기술이 발달되서 사냥감을 사냥하면서 뛰어다닐일이 없었는데
    농사짓는 과정은 근력보다는 근지구력이 중요한 거라 지근보다는 속근이 필요해서 근육량이 줄었고
    골격이 크면 연비가 안좋아지니 골격도 작게 된거고
    추위를 견디기 유리한조건으로 신체가 발달된걸로 알고있음.
    (고추짧고 키짧고 하체 두껍고 허리두껍고)
    농사지어서 먹는 이상 주식이 탄수화물이라
    사냥해서먹는 고기위주 식단에 비해 보디빌딩적으로 영양가가 부족하기도 하고.

    서양인들은 사냥감을 사냥해서 먹고 살아야 되서 이거랑 반대인거고.

    그리고 그런 우리보다 우월한 하드웨어를 가졌음에도
    서양얘들은 문화적으로 앵간한 개찐따나 너드 아닌이상
    평범한 얘들은 싹다 운동하기때문에
    격차가 더 벌어짐.

    한국에서는 운동하면 자기관리하는 사람취급받는데
    외국에서는 운동하는건 당연한거고 운동을 안하는 사람이 좆찐따 취급을 받음.

    내가 이런말하면 뭐 얼마없는 예외케이스 들고와서 반박하려는 무뇌들 꼭 있던데
    나는 그냥 유전자의 평균값을 이야기한거라

    한국에서 상위 10%면 당연히 외국에서도 앵간한 얘들 다 압살하겠지.
    근데 백인들사이에서면 상위 10%가 아니라 30%정도로 석차가 내려갈꺼임.

    아 그나마 장점 딱하나 있는데
    아시아인이 나잇대에 비해 가장 동안으로 보인다는거 하나 있긴함.
    0 0
  • 익명_51817415 2024.11.01 14:48
    몸으로 자존감 얻고싶으면 헬스랑 같이 격투기 병행해. 어느정도 하다보면 벌크만 한애들은 걍 밥으로 보임.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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