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예약해놓고 당일에 그냥 집에 옴

1. 도착하니 펜션 주차장에 자리 없음. 옆 공터주차장도 자리 없음 (밑에 나올 워크샵하는 새끼들 차로 꽉참)

 

2. 1층 바베큐장에서 워크샵하는지 존나 시끄러움

 

3. 방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방이 더러우면 벌금부과한다고 경고문이 떡하니 있음

 

4. 침대보니까 새하얀 침대 위에 누구것인지 모를 머리카락'들'과 싸구려 옷에서 묻어나온 검정색 보풀'들'이 많고,

이불 들쳐보니까 침대패드에 피묻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다 찍어놨다 리뷰에 쳐 올리려고

 

5. 1층에서 워크샵하던새끼들 숙소 올라가면서 계단에서 존나 난리침

 

6. 이젠 숙소와 계단에서 존나 난리침

 

2시간동안 참다가 밤 10시에 그냥 2시간 운전해서 집에 왔다

 

이거 펜션지기한테 문자로 불만사항 ㅈㄹ하고, 리뷰에 존나 악플달아도 진상 아닌거지?

리뷰 지우면 계속 올리려고 침대사진 다 자세하게 다 찍어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