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때문에 이사가는데
12월 10일 오후 4시까지는 기존 살던 사람이 짐빼고 이런다고해서
12월 10일 오후 5시에, 생각보다 집이 지저분했던걸로 기억해서 입주청소 부름 ( 4시30분에, 짐 다 뺐을 때 , 집 이상없나 사진 남길예정)
문제는 이삿짐 업체를 불러야 하나 고민인데..
침대랑 책상 의자는 구매할거고, 컴퓨터 모니터랑 본체는 센터에 맡기기에는 뭔가 좀 불안해서 차타고 직접 가지고 갈려함
그거말고는 걍 옷이랑 방에 자잘한 물품 같은것들인데 이사짐 부르기에는 좀 그렇겠죠..? 처음이라 감이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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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아무리 짐이없다 한들 한집에 2년이상 살았으면 뭐든 자지구래하게 존나많음
당일날 전입, 확정일신고 동사무소 들락날락에 (가까우면 다행, 대기시간도 감안)
전세보증금? 월세 보증금? 받고 주고(이체한도 확인or은행 와리가리) 가스신청하고 티비, 인타넷이전설치 등등...
신경써야될게 한두개가 아님
그와중에 혼자 이사짐 옮긴다고 지랄하고있음 이사한번에 10년은 더 늙는 느낌날꺼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