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 된 일이 당연히 일어나면
그냥 단순한 사건 같음
그런데 예견 된 일이 엎어지거나 뒤바뀌면
자기가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던 것 같더라
우연이란 것은 거의 없는것 같음.
뭐 로또 당첨 같은것은 우연 같지만
예견 된 일이 당연히 일어나면
그냥 단순한 사건 같음
그런데 예견 된 일이 엎어지거나 뒤바뀌면
자기가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던 것 같더라
우연이란 것은 거의 없는것 같음.
뭐 로또 당첨 같은것은 우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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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 익명_63088109 | 2022.07.02 | 144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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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에 본 건데 기억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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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3226173 | 2024.12.01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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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외투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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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1594351 | 2024.12.01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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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배려심이 강한 사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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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6909755 | 2024.11.30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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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숭배할 대상을 찾는 느낌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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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0886509 | 2024.11.30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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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vs 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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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8835039 | 2024.11.30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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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찾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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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0042187 | 2024.11.30 |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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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사태는 한남들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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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6295004 | 2024.11.30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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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서 웨딩반지 명품st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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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3254447 | 2024.11.30 |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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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도수치료 할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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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결국 민희진이 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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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화폐 X 투기성 자산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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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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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모닝 lpg차 사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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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축의대 맡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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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출근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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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내 최선을 다 했을 뿐이야. 네 보잘것없는 계획을 가져다 뒤틀어 놨을 뿐이라고. 내가 휘발유 몇 통하고 총알 몇 발로 이 도시에 뭘 했는지 보라고. 응? 내가 뭘 깨달았는지 알아?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아무도 당황하지 않아. 계획이 끔찍하더라도 말야. 만일 내가 내일 언론에 조폭이 총에 맞거나, 군인 한 트럭이 폭파된다고 말해도 아무도 당황하지 않아. 왜냐하면 다 계획의 일부거든. 그치만 내가 그냥 늙다리 시장 한 명이 죽는다 말하면, 다들 그냥 팔짝 뛰는거야!
무정부가 뭔지 보여주지. 정립된 질서를 뒤엎으면 모든 게 혼돈으로 바뀌어. 나는 혼돈의 대리인이야. 혼돈의 특징이 뭔지 아나? 공평하단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