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 된 일이 당연히 일어나면
그냥 단순한 사건 같음
그런데 예견 된 일이 엎어지거나 뒤바뀌면
자기가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던 것 같더라
우연이란 것은 거의 없는것 같음.
뭐 로또 당첨 같은것은 우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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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란 것은 거의 없는것 같음.
뭐 로또 당첨 같은것은 우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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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내 최선을 다 했을 뿐이야. 네 보잘것없는 계획을 가져다 뒤틀어 놨을 뿐이라고. 내가 휘발유 몇 통하고 총알 몇 발로 이 도시에 뭘 했는지 보라고. 응? 내가 뭘 깨달았는지 알아?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아무도 당황하지 않아. 계획이 끔찍하더라도 말야. 만일 내가 내일 언론에 조폭이 총에 맞거나, 군인 한 트럭이 폭파된다고 말해도 아무도 당황하지 않아. 왜냐하면 다 계획의 일부거든. 그치만 내가 그냥 늙다리 시장 한 명이 죽는다 말하면, 다들 그냥 팔짝 뛰는거야!
무정부가 뭔지 보여주지. 정립된 질서를 뒤엎으면 모든 게 혼돈으로 바뀌어. 나는 혼돈의 대리인이야. 혼돈의 특징이 뭔지 아나? 공평하단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