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이 숭배할 대상을 찾아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심하게 듦
푸바오도 사실 예전부터 있던 동물원 판다일 뿐인데 각종 의미를 부여해서 특별하다고 느끼며 좋아한다거나,
이번 뉴진스 사건도 그렇고 뭔가 본인이 빨? 대상을 정해서 심각할 정도로 신격화 하고 몰입하는 듯 한 느낌임...
뭐 세계 어디든 인플루언서나 연예인에 대한 관심은 있겠지만
논란이 생기거나 반대 의견에 있는 사람을 신성모독 급으로 린치할 만큼 무지성으로 좋아하는 경우도 있나?
내가 생각하는 잘못됨은 그게 뭐든 간에 무지성으로 좋아하고 잘못된 행동에도 우쭈주 한다는 거임..
태어나기를 무리생활하는 동물로 만들어졌고 대부분의 사람은 리더가 필요한 존재들임
신을 숭배하고 왕과 대통령 등에 과몰입해서 지켜내려하고
그래서 사실상 이상적인 통치자가 있다면 철인통치가 제일 좋은거라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