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주의자들과 페미니스트들이 강조하듯, 결혼은 여자에게 굴레이고 속박이며 강압이다.
여자로서는 결혼하는 게 손해이고, 오로지 남자에게만 이익이다.
정우성은 결혼이 여자의 삶을 옥죄는 구시대적 유물이라는 것을 직시하고,
상대방에게 그런 제도적 억압을 가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굉장한 배려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정우성이 중졸 학력임을 언급하며 그의 결정을 욕하지만,
수많은 미녀들과 고학력 여성들이 그를 사랑하고 그와의 만남을 갈망하고 있고
심지어 지금도 20살 이상 어린 98년생 여인과 알콩달콩 애정을 나누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지금도 정우성이 자자고 하면 바로 응할 젊은 미인들이 많을 것이다.
결국 그런 비난은 여우의 신포도인 셈으로,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스스로도 인정하리라 본다.
정우성이 좌익 성향인 것은 널리 알려져있지만, 그렇게 배려심이 있는 줄은 몰랐다.
정우성 같은 배려심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더욱 많아지고
보수적 가치관이 소멸해서 진보주의가 더욱 강하게 퍼져나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