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은 지역 감정 그러길래 두개 다썼고
사건 보니 일어난 원인은 3개로 추정 되더군
1. 버드 스트라이크
무안군이 촌동네에 수익성도 없는곳이라 그런지
매뉴얼은 버드 스트라이크 관리인원이 최소 2명 배치해야하는데
1명이 고작 그것도 상시 배치 안됬다함. 버드 스트라이크 관리가 안될만
2. 기체 결함
추락시 엔진 고장이 나더라도 랜딩 기어는 수동 가능하다함. 그런데 이게 작동을 안함.
버드 스트라이크 때문인지 기체 결함인지 블박이 나와야 알수 있을듯.
3. 로컬라이져 콘크리트
언론에서는 외벽이라는데 정확히 로컬라이져 지탱해주는 콘크리트 흙언덕?을 들이받음.
이게 활주로 진행방향이라 피할수 없었음. 바퀴가 안나왔으니 지면에서 턴이 불가
착지 괜찮았는데 하필 흙언덕 들이받아서 폭발했지.
규정상 부디쳐도 문제 없게 만들었어야 하는데 설계 미스같음
종합해보면 1. 버드 스트라이크 2. 기체 결함 3. 콘크리트 흙언덕
1,3번은 무안 공항 전수조사 해봐야할것 같고 2번은 블박을 통해 밝혀야 하는데 블박이 손상가서 6개월은 걸릴 꺼라함.
잠이 안와서 정리좀 해봄
공중파에선 시원하게 다뤄주지 않으니 인터넷에서 불만여론 점점 쌓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