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살살 녹는 접시로 다녀온거 인증
일단 10시 40분엔가 갔는데 줄이 개길었음
11시에 입장 시작
줄이 기니까 건물 복도를 몇바퀴 돌아서 줄 구분이 살짝 애매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척 새치기해서 들어간 사람들이 있었음 ㅋㅋㅋㅋ 내 생각엔 100% 알았는데 표정 순진무구하게 하는게 진짜 존나 역겨웠음^^ 시민의식으로 중국 욕할게 아니더라 ㅎㅎ
갔는데 사람이 한번에 많이 몰려서 초밥 접시랑 인기 메뉴는 금방 동남. 금방 다시 채우긴 하는데 퀄리티가 ㄹㅇ 대참사 ㅋㅋㅋ
타다끼 초밥 만드는거 봤는데 냉동 생선 밥 위에 올려놓고 토치로 불질하는데 생선이 녹으면서 접시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거 보고 얼탱이가 없었음
소스도 존나 대충 뿌려서 한쪽에 몰려있고 한쪽은 안묻어있는 경우 발생
튀김은 워낙 사람이 한번에 몰려서 소진이 빨리 되니까 갓 튀긴걸 계속 보충해줘서 존맛이었음;; 이 집 튀김 잘하더라 그래서 튀김 존나 많이 먹음
3줄요약
1. 줄 관리 안해서 새치기 존나 함.
2. 초밥 메뉴 개맛없고 대충 만듬. 주먹밥 수준
3. 튀김 맛있다. 근데 원래가격 17900원이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