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입니다.
지금 길고양이가 저희집 주차장에 매일 와서 똥을 싸고 갑니다.
고양이가 냄새에 민감해서 냄새 강한거 쓰면 안온다 하여 첨엔
커피 가루도 뿌려봤고 나중엔 목초액도 뿌려 봤는데 계속 와서
까케요. 목초액 첨 뿌렸을때 다음날 안싸서 안오나 보다 했는데
다음날 다시가보니 목초액 냄새는 나는데도 이미 싸고 갔네요
언제와서 싸는지 몰라서 직접 보면 패죽이든 때려서 내쫓든 할텐데
어떤때는 아침에 와서 싸고 어떤때는 오후에 와서 싸고이러니
방법이 없네요.
고양이가 똥싸는 곳에 모래가 조금 있어서 삽으로 퍼서 치웠는데
겨울이라 깨끗하게 치우지는 못하고 아직도 좀 남아 있는데 계속 그쪽에만 와서 싸네요.
고양이 확실하게 내쫓을 방법 없을까요?
추가로 날씨 좀 따뜻해지면 그부근 완전 깨끗하게 치우고 세멘을 새로 바를 생각인데 그때까지 시일도 걸리고 돈도들어 그전에 내쫓고 싶습니다
잘아시는분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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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저도 이 일때문에 한 1년넘게 시달렀는데 님처럼 안해본게 없음 마지막 최후의 수단으로 진짜 창문에서 대기하다가 bb탄 쏠까했는데 이건 누가 신고하면 동뮬학대로 철컹이라 이것만은 못함 원인은 주변에서 길고양이 처먹으라고 밥그릇이 있는곳 때문에 좆냥이가 모여드는거였음 결국 시청에 민원 넣어서 내가 직접 그 사람들한테 말하면 싸움날수도 있으니까 동네 미관 위생 차원에서 좀 중제 좀 해달라하니까 일 처리 빨리해줘서 한달? 그정도만에 그 집 밥그릇 치우고 그 이후로 고양이 안보임 님도 시청에 전화해보셈 시달리는거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말해주면 그쪽에서도 편해서 일처리 빨리해줌
이색기들이 흙에서만 똥 싸재끼는게 상식인데 요즘것들은 뇌가 살짝 돌았는지 그낭 아스팔트에다가 싸재낌 그거 밟은지도 모르고 차 탄적도 있음 진짜 싸커킥으로 200미터 날려버리고싶은데 빨라서 차지도 못했음 ㅡㅡ시청에 전회해보셈 동네주민센터나 해보고 후기좀 부탁드림
그리고 고양이가 싸는곳 주변에 뿌려놓으면 개 냄새 나서 강아지 영역인줄 알고 안오는 경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