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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음대 가는 분들은 대체로 부유한 분들이고 또 음대 졸업하면 연주와 교습으로 돈도 많이 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

 

실제로 그러한지요?

 

아니면 그런 건 옛날 이야기이고 지금은 별로 안 그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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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05628549 2025.01.25 20:07
    음대에서도 일단 악기(기악학과)인데... 현악기, 금관악기 이쪽이면 부자라고 보면 됨
    타악기, 건반 이쪽은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먹고 살만한 수준이다라고 보면 됨

    음대에서도 성악, 국악이면 대게 대를 이어하는데... 대를 이어 하다보니 그들만의 리그가 형성되서 여기도 부자라고 보면 됨

    작곡, 실용음악, 음악, 음향... 이런 쪽이면 정말 음악에 미쳐 사는 애들로 집안이 부자든 가난하든 죽을때까지 음악만 하는 애들임
    0 0
  • 익명_76937683 2025.01.26 00:18
    타악기도 돈 많아야해요 타악기에서도 멜로디라인 연주하는 마림바 비브라폰 등 악기들은 천만원이 넘고 부피도 크기때문에 개인 연습실 갖춰놓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절대 학교에 비치된 악기로는 안돼요. 타악기 전공은 한 악기만 전공하는게 어니라 그 계통 악기를 다 다룰 줄 알아야돼요. 


    그리고 관악기는 목관악기가 금관악기보다 평균적으로 가격이 높아요.


    플룻같은 경우 보통 헤드를 골드를 선호하는데 그 헤드 가격 부분만 천정도 해요. 그외 목관 악기들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서 관리 신경 많이 써야하구요


    현악기는 성인이 된 후에 악기 한번 사면 평생 사용 가능하지만(활, 현 은 소모품) 관악기는 평균 10년에 한번 바꿔줘야해요.


    어느 전공이 대채로 부자다 라고 할 순 없어요. 힘들어도 자녀의 꿈을 위해 영끌해서 현악기 가르치는 부모도 있고, 집에 돈이 있어도 본인이 돈 모아서 악기 사는 사람도 있어요.


    대체적으로 음악 전공은 입시생때도 학부생때도 돈이 많이 드는건 사실이에요 래슨비부터, 작게 연주회만 한다고 해도 대관비, 의상비, 반주자비 등등 들어갈곳이 많아요

    0 -1
  • 익명_74844035 2025.01.30 02:22
    옛날얘기임. 예체능계가 돈이 다 많이 들긴하는데 음악쪽은 그들만의 리그 된지 오래임. 재능만으로 뭐할려면 진짜 경천동지할정도 클라스 아닌이상에야 개천에서 용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1000명이 있으면 상위 하나둘 빼곤 다 거기서 거기인 재능이라 결국 누가 더 좋은 환경에서 더 노력하냐의 싸움으로 가는데 여기서 금수저 이기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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