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다 보면 육월 십월 이걸 말을 이렇게 하는건 물론이고 심지어 글로 쓸때도 저렇게 쓰더라..? 그래서 유월 시월로 말하고 글로 쓸때도 저렇게 써야 한다고 알려주니깐 20살 중반 넘을때 까지 평생 모르고 살았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대 이걸 많이 본건 아니지만 잊을만 하면 한명씩 나타남... 알아 들으면 그만이지 무슨 상관 이냐는 애들이 태반임. 사실 평소에 하는 행동들 보면 상식 이하긴 했음... (가스레인지 점화 안되고 가스만 새나와서 가스 냄새 계속 나는데 가스 안날리고 그상태로 점화 해서 눈썹이랑 앞머리 태워먹었는데 그걸 또 자랑하고 다님 )
나도 공부 못하고 가방끈도 길지 않고 맞춤법도 종종 틀리는 편인긴 한데 이런 애들 한테 절대 일은 못맏기겠다는 생각은 들더라
보지털 vs 보짓털
머가 정답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