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애기 중절 3번 했따. 난 남자고.
12년전에 만난 25살 누나. 난 그때 19살때.. 맨날 할때마다 너무좋다고 보1지 터질거같다고 더 쌔게하라고 더 힘 주라고
맨날 그랬떤 누나.. 끝날때 쌀거같다고하면 안에다가 싸 안에다가 싸 안에다가 싸 안에 흐으으으! 하면서 안에 쌌는데
일년 반 만나서 일년다될때쯤에 시오후키 1년 내내 연습하니까 마지막에 시오후키 터져서 할때마다 진짜 미친것마냥 싸던 누나..
그래서 침대에서 못하고 맨날 화장실에서 했던 누나.. 내가 손으로 해줄때는 화장실 입구에 뉘워서 싸면 화장실안으로 물총 발싸되게 했던 누나..
하도 안에 싸라해서 누나가 알아서 하겠지 하고 오밤중에 연락받으니까 임테기 두줄이랜다..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진지하게 화냈따 ㅎㅎㅎ 19살 꼬맹이가 화냈다.. 왜이리 무책임하냐고.. 뭐..그땐 그래따
어짜피 애 지울거 알고 있었기에 순정파인것마냥 누나한테 누나 하자는데로 할께 누나가 결정해 했더니 지우겠덴다..
알겠다 하고 애 지우고 그러고 또 포풍 ㅅㅅ 하던날을 보내던중에 또 연락이 왔따
또 애 생겼덴다.. 역시나 이번에도 지움..
그러고 일년 반 만나고 헤어진 누나.. 2년전에 보니까 애기 낳고 잘 살고 있더만.. 남편이랑 속궁합 잘 맞나 궁금하네..
맨날 터질거같다고 소리지르던게 눈에 선한데 결혼애서 애 낳은거 보니까 지금남편도 보1지 잘 터지게 해주나보다...ㅎㅎ
2년전에 보험회사에서 만난 27살... 술집녀 출신이었는데 난 또 꼴에 결혼하겠다고 이만한 여자 없는거같아서
결혼상대로 생각하고 진지하게 만났었따... 맨날 노콘으로 했었는데 물론 밖에다가 쌌지만.
걔도 전남친이랑 노콘으로 많이 했는데도 임신이 안됬었는지 내가 노콘하자니까 별 위화감 없이 오케이 하더만..
그러다가 생리를 안해서 내가 직감적으로 너 임신인거 같다고.. 입으로 찌찌빨때 소금물같은게 미량 나오길래
이거 임신이라고 하니까 에이 아니야 오빠 안에다가 한번도 한적 없잔아 이지1랄...
임테기 사서 바로 프라자안에 공중화장실가서 테스트 해보고 오라니까 오마이갓 바로 두줄
그대로 산부인과직행 중절수술 이끄죠...
그러고선 술먹을때마다 왜 애 띠는 수술은 여자혼자 리스크 다 감당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질질 짬 맨날..
뭐 나야 미안했음..
애기 세명...
세명이나 지웠다...
가끔씩.. 애기들을 보면... 옛날생각이 나서.. 그래서..
그냥 끄적여봤다..
이거 완전 나쁜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