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51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아내는 사교육 없이 자람, 자기주장 강하고 리더쉽있는 성격이고 일머리 좋아서 일잘하는거 나도인정함. 근데 내가볼땐 그냥 전형적인 타인배려안하고 오직 일이 먼저인 사람임. 중소다님.

나는 사교육 받고자람. 워낙 눈치 충이고 타인 입장 생각하고 행동하고 일머리도 없어서 군대나 회사에서 착한데 일못하는 그런 스타일. 공기업다님.

자식 교육문제로 자꾸 나는 학원하나쯤은 형편도 되니 보내서 애가 공부에 도움이 되어 초석이 도면 좋겠다 생각하고 나도 그런도움을 받았는데 아내는 자꾸 자긴 사교육없이 아무 문제 없었고 지금 회사생활에서 일잘하는데 아무문제 없다고함.

근데 나는 그런 사교육도움이 없었으니 학창시절 성작도 별로고 지금도 결국 중소에서 일하는거아니냐 나는 학창시절 공부도 덕분에 잘했고 지금 현재를 만들어 내는데 도움이 있었던건 사실이다. 이렇게 말하고싶은데 아내 비하하는게 되니까 말을못함. 아내는 자꾸 사교육 하면 애 힘들다그러는더 받아본 나는 한두개 정도는 오히려 도움이 되었음. 근데 자꾸 지금 회사 생활 나 하는거 봐라 잘하지 않냐 이러는데 ... 그건 지가 성격이 그렇게 타고난거지 결코 머리에든 능려과 무관한데 말을 이렇게 못하겠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4336398 2025.02.20 14:47
    이거 병ㄴ신 새끼네 ㅋㅋㅋ 니 와이프 까면 본인 얼굴에 침뱉는거인거 모르냐 ㅋㅋㅋ
    와이프가 존나 불쌍하다
    이런 병ㄴ신도 결혼을 하는데 왜 다들 결혼을 못하냐
    0 0
  • 익명_46441954 2025.02.20 14:47
    우선 학창시절에 공부를 안했는데 현재 돈을 잘 벌고 있는 경우에는 '인생에 공부가 필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그런데, 학창시절에 공부를 못했더라도 나중에 일을 잘하면 좋겠지만, 공부를 안할수록 사회생활과 일을 잘해질까? 연관관계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의 시야를 넓히고 사고의 확장을 위해서이며, 꼭 직업+돈과는 직접적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공부를 왜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부모가 많이 해봐야 할 것 같고, 필요없다 생각하면 안 시켜도 그만이지.
    0 0
  • 익명_05884515 2025.02.20 15:05
    아내 의견에 한표!! 공부는 타고 나는 것임
    0 0
  • 익명_26502797 2025.02.21 15:38

    애가 하고싶다하면 시켜야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67825936 2025.02.22 00:54
    공부가 단순하게 학원가서 공부하는게 맞는지 생각해보고 

    중요한건 아이가 그걸로 인해서 즐겁고 느끼는게 있어야돼 

    아내가 학원 안다녀서 중소 다닌줄알아? 직장으로 우월감 가지고 있나? 글에서 그게 느껴지는데?? 아내,아이하고 충분히 공부와 학원에 대해서 깊고 폭넓게 대회를 나누고 아내하고 디른 의견은 서로 존중하고 실행해야지 내가 학원가서 도움됬으니 무조건 보내라? 학원다닌다고 직장까지 좋은곳 간다는 보장이 없잖아 잘 생각하고 공부가 뭔지 뭐가 아이한테 도움이 될지 더 대화해봐 그리고 아내 흉보지 마 니얼굴에 침뱉는거 알면서ㅉㅉ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57455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2 익명_83964249 2022.03.20 165471
베스트 글 AI 야동은 참 좋은 것 같다 new 익명_53277846 2025.04.18 104
112602 참 이렁 스타일이 좋드라 new 익명_37602246 2025.04.18 65
112601 탈모약 잘아시는분~~~ㅠㅠㅠ 3 new 익명_87653708 2025.04.18 56
112600 슬슬 조교 효과 나와서 좋다 1 new 익명_93914565 2025.04.18 30
112599 유산소 운동 러닝 등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 new 익명_39551595 2025.04.18 35
112598 하..기장은 건들지마라햇는데 또 존나 머리개망햇네 1 new 익명_45315431 2025.04.18 28
112597 죽은채하지마 비빔밥 new 익명_85560927 2025.04.18 18
112596 콜드플레이 가는 사람? 1 new 익명_29504068 2025.04.18 36
112595 왜 서울에 살아야 하는지, 학군이 중요한지 깨달음... 2 new 익명_63529405 2025.04.18 58
112594 위고비 개쉑~~~ 1 new 익명_18051262 2025.04.18 49
112593 자라꽂휴 특인지 몰겠는데 1 new 익명_08613433 2025.04.18 25
112592 길빵하는 애들 심리가 진짜로 궁금함 1 new 익명_39486067 2025.04.18 29
112591 비가 내릴랑 말랑 new 익명_01292342 2025.04.18 28
112590 꿈꾸면서 꿈인걸 인지해 본 적 잇음? 1 new 익명_09585162 2025.04.18 19
112589 이게말이되냐 10살어린 직장부사수랑 사귄다 new 익명_62122199 2025.04.18 28
112588 바람클래식 아직도 하는사람 있음? 1 new 익명_48753706 2025.04.18 18
112587 로봇청소기 질문 이런거 너무 문외한이라.. 1 new 익명_45263806 2025.04.18 21
112586 AI 야동은 참 좋은 것 같다 new 익명_53277846 2025.04.18 104
112585 예쁜 여대생 따먹고싶다 new 익명_07938814 2025.04.18 58
112584 유부녀 패티시 땜에 미치겠다 하아 2 update 익명_14681185 2025.04.17 219
112583 작년인가 ai로 ㅇ ㅑ 덩 만들날 얼마안남았다는 댓글본적있는데 익명_17671508 2025.04.17 169
112582 세탁해도 향수냄새가 남음? 2 update 익명_46782952 2025.04.17 111
112581 러닝이 익명_49094863 2025.04.17 90
112580 나는 꿈이 정해져있음 (수면) 1 update 익명_67324067 2025.04.17 238
112579 어른들 해외여행 어디가좋을까? 익명_55154904 2025.04.17 101
112578 서울사람들은 점같은거 본사람 비율이 높나? 1 update 익명_39707420 2025.04.17 1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05 Next
/ 4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