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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한테 타일한다그러면 오 그거 돈많이 벌지 않아요? 이런다 .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하루하루는 많이 벌어보이는거지 노는날도 많고 1년을 번걸 계산해보면 3000~4000  진짜많아야 5000

그렇게 번돈 퇴직금?  모 아모것도없다

그리고 팀장이라는 새키는 돈을 ㅈㄴ게 안줘서 매일전화해서 돈 달라고 해야한다.

그렇다고 오야는 많이버냐? 물론 많이벌수 있다 큰공사하나 맡으면 돈번다.  그랗다고 무조건 많이 버는게 아니라 자칫잘못하면 적자나서 자기돈 깐다.

노가다는 일찍끝나서 저녁이 있다?
아침 7시에 시작하는데 몸으로 10시간 일한다
출퇴근1시간씩 잡으면 아침 사주는곳이면 5시반에 집에서 출발  퇴근 5시 집오면 6시


현재 20대후반 20대초반에 노가다 시작해서 이 생활 진절머리 난다. 

젤 ㅈ같은건 돈 늦게주는거

노가다 장점 ㅈ같으면 언제든지 집에갈수있다 하지만 돈 못번다

인터넷에 보면 모 지네 삼촌이든 아빠든 1억벌었네 2억벌었네 실제로 함 보고싶다 . 1억을 벌어서 일꾼들 나눠주고 1억인지 나눠주기전 1억인지

 그렇게 돈잘벌면 모하러 이딴일하지?  다른 모든어떤사람이랑 이야기해도 일 그만두고 딴거할생각하는데

일하면서 또 힘든건 사람들 사이코 정신병자 너무많다.


그냥 술먹고 막썼다 . 난 이바닥 뜬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른업종 갈려고한다 . 일단 고깃집생각해서 알바로 들어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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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89416863 2019.09.12 02:03
    고생많았다 어린나이부터 힘들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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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23627761 2019.09.12 02:03
    네 추석 잘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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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16741475 2019.09.12 02:03
    그래도 멋지다. 꾹 참고 모은 돈으로 나중에 꼭 성공해라.

    고깃집 생각하고 있으면 장사 잘되는 고깃집에 알바로 들어가서 돌아가는 패턴 잘 배우고

    최소한 일년은 경험을 쌓으면서 성실하게 그 가게에서 핵심인력이 되어봐.

    친절하고 부지런하고 일 잘하는 사람 특징이 있어. 그걸 최대한 보고 배워서 와... 저 친구 일 참 잘하네.

    라는 소리 들으면 이제 사업적인 부분 준비해서 고깃집 차려도 될 준비가 된거다.

    그게 몇년 걸려도 넌 꾹 참고 잘 해낼거다.

    20대 초반부터 20대후반까지 노가다를 꾸준히 해왔으니 어느정도 인내심과 성실성을 갖춘거니까.

    아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넌 잘해낼거니까 하나하나 잘 준비해서 나중에 꼭 성공해라~!!
    0 0
  • 익명_23627761 2019.09.12 02:03
    감사합니다
    0 0
  • 익명_55198117 2019.09.12 02:03
    그게 사람잘못만나서 그런거아님?
    팀장잘못만난거.그 팀장이 영업력딸리는거.팀원등쳐먹는거.
    그 바닥이 워낙 도제식,물어주기영업이니 어떻게든 실력자찾아서 밑에들어가거나 본인이 실력키워 영업잘해서 사람부리고 사업키워나가야지.
    0 0
  • 익명_55198117 2019.09.12 02:03
    극한직업에서 젊은사람들이 타일하는거 나온던데ㅎ 젤 막내가 24이였고 대표라는 사람이 30이였나
    그거 보면서 저렇게 어릴때 부터 기술 배우면 나중에 돈 존,나 벌겠지 그생각했는데 아니구나
    0 0
  • 익명_06551823 2019.09.12 03:17

    어린나이에 멋지다.

    꼭 성공해서 가치있는 삶 살아가길.

    0 0
  • 익명_08192658 2019.09.12 08:01

    타일 궁금한게 현관벽 걸레받이는 타일도 쓰나? 보통 돌쓰지않나? 

    면적계산해서 예를들어 10헤베면 주문수량 로스 포함 몇 헤베 주문해?

    0 0
  • 익명_78990847 2019.09.12 10:34

    타일이라...돈내기 받아서 부부끼리 보통 많이하던데....이거도 갈수록 단가가 빡빡해서.

    쪼그려 앉는작업이 많아서 아줌마들이 잘하기도하고.

    아침에 체조도 참석안하고 그자리에서 밥해먹고 저녁에도 끝까지 남는...

    노가다판도 내장쪽은 다 잔업치고...뭐 그래야 돈이 되고.

    그나마 진짜 칼퇴하는건 철근쪽? 아 코킹도 정말 안바쁘면 잘안하긴하더라.

     

    타일 하니까 생각나네...현대 유니콘스인가 거기 야구선수출신 있었어.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하는데.

     

    그래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1차...순위는 좀 낮았지만 지명된거보면 야구도 잘했을텐데. 덩치도 좋은 양반이 .... 허리가 안좋아 그만뒀다나.

     

    운동선수 출신들이 끈기는 진짜 좋더라. 되게 부지런했어. 옛날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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