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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해 계시면 한번 찾아뵈었을텐데

작년 10월쯤 병원에서 치료포기하고.. 집에 계속계시는데
다음주 화요일쯤 호스피스 병동으로 들어가실건가봐요..

아버님 뵌거는 그 친구의 누나 결혼할때밖에 뵌적이없긴한데
친구는 친한친구라서요

입원전에 집에계실때라도 찾아뵙는게 나을까요?
호스피스는 면회가 안되는거같아서요.

제가아직 잘 몰라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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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8379538 2025.03.04 08:59
    뭘물어봐 가서 인사드려
    인생에서 해야하나? 하면 하는게 후회가 없고
    하지말아야하나? 하면 안하는게 후회가 없어
    0 0
  • 익명_44244704 2025.03.04 09:00
    찾아뵙지 않을 이유는 아마 한 번밖에 뵙지 못해서일 것이고
    찾아뵈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친한 친구의 아버님이기 때문이고
    지금 못 보면 또 언제 뵐지 몰라서인 것 같네
    마음은 참 좋은데 친구가 바라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안 찾아뵈어도 될 것 같고
    친구가 평소 이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
    글쓴이의 의지가 아니라 친구의 마음이 어떤지 잘 파악하고 얘기를 꺼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친구가 아빠 한 번 보러 갈래?> 라는 마음이면 찾아뵈도 좋은 것 같아
    친구 아버님께서 아들이 친구를 좋은 친구를 잘 만나고 있구나라는 생각으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지게 해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대신 조심해야할 것은 아직 안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실 걸 예상하고 말하는 것은 정말 조심해야할 것이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놀러왔어요~ 해도 어른들은 다 아실 거야
    친구도 다 알 거고.
    아끼는 사람이 힘든 상황일 때는 뭔가 해주려는 것보다 그냥 있어주는 게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
    또 그냥 막 있지만 말고 뭐라도 표현이 되면 상대방은 그걸 알고 잘 파악할 거야
    그게 서로 파악이 안 되면 서로 뭔가 안 맞는 것이거나 덜 솔직한 것이거나... 뭐 무튼.
    난 친구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것 같네
    0 0
  • 익명_74114809 2025.03.04 11:52
    굳이.. 아뮤리 틴한친구라도 아픈칭구 부모만나서 뭐하게

    님의말한마디에 ㅎㅎ아플때 누가 만나는거 시로했음

    날 놀리고 꼬시다하는 느낌들어서

    아무리 따뜻한 말한마디에

    좋게 안들림.제가 아팠을때..

     며느리도 아니고 친척도ㅠ아닌데

    저라면 친구에게 말한마디 하는게.좋다


    좀 오버....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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