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비 엄청쏟아지는날 아파트단지 좁은길
맞은편에서 차가와서 후진으로 비켜주다 주차되있는차
번호판만 살짝닿았음
차주내려오래서 그차 내차 확인다시켜주고 번호판 교환해주겠다하고 끝남
다음날 딴소리시전함 앞범퍼에 지가 사고나서 푹들어간데가 있는데 그옆에 스크래치는 없었는데 그게 내가그랬다함
그래서 말도안되는소리말라고 후진으로 그쪽 범퍼에는 닿을수도없고 스크래치(돌로 긁은 정도의 스크래치임) 그정도 나려면 내차도 분명 스크래치가 엄청 가야되는데 번호판만 살짝 닿았기에 전혀 기스하나 없었음
상대방보험회사까지 부르고 내가 개따지니까 사람들 몰려옴 양심에 찔렸는지 그쪽 어머니가와서 그냥 번호판만 갈아달라해~ 이럼 원래 번호판은 갈아줄라고 좋게얘기하면 5~10만원 주고 끝낼라했는데 조ㅈ같아서 그럼 번호판만 갈아주겠다함
근데 이 개가튼녀ㄴ이 등록사업소까지 못가겠다고 나보고 운전해서 바꿔오라함 내가 급한일이 있어서 일단 교체해주겠단말만하고 옴
결론은 나는 내차도 아니고 보험도 안들은차 내가 운전했다 혹시나 뭔일나면 내책임 물을거 뻔하니까 차는 운전안할거고 등록사업소에서 만나자 그것도 못하겠으면 집에서 차타고 2분거리인 카센터로 끌고와라 내가 번호판교부받아서 카센터에서 달아주겠다 할건데
그렇게 하면 되는거지? 어이가없네 지 차를 왜 남보고 끌어서 갔다오라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