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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조사 참석했고,


청첩장도 보냈는데


내 결혼식때는 찾아오지도, 축의금도 안보내넹…


어차피 안 볼거 같은데 연락해서 달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손절하면 될까…?


심지어 한 명은


재혼에 돌잔치까지 해서 내가 전부 경조사금 보냈고,

내 결혼식 청첩장 모임에 초대도 해서 재혼한 부인에 아들까지 다 데려와가지고 밥도 얻어먹었는데

그대로 잠수탔넹…


전화해서 지랄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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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28155749 2025.03.26 10:31
    열받는건 맞지만, 좋은일 이후에 괜히 소란만들지 말고 그냥 손절해.
    1 0
  • 익명_67966299 2025.03.26 10:34
    생각보다 괘씸한 사람들이 많네

    나는

    나름 경조사 다 챙겨줬는데

    0 0
  • 익명_82642760 2025.03.26 11:02
    손절이지머
    0 0
  • 익명_65681505 2025.03.26 11:26

    무조건 다 받아내고 손절ㄱㄱ 하루종일 땅 파봐야 10원 한푼 안나옴

    0 0
  • 익명_67966299 2025.03.26 13:03

    그러는게 나으려나 시벌럼들…

    0 0
  • 익명_84224485 2025.03.26 13:40

    걍손절하고 넘어가 좋은일치르고나서 왜 일부러 기분나쁜일을 자처해

    0 0
  • 익명_67966299 2025.03.26 14:09

    한 놈은 너무 괘씸한데… 심지어 단톡방에 다른 사람이 너무한거 아니냐고 했는데도 묵묵부답

    0 0
  • 익명_84224485 2025.03.26 16:17
    결혼도 하고 했으니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있을거야 그냥 잊는다고 해결되는건 아니지만 이번 기회에 사람 다시보는거지 뭐 ㅎㅎ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꺼야
    1 0
  • 익명_65148668 2025.03.27 12:02
    빠른손절이 답임 

    돈,시간 낭비했지만 그런 사람 빨리 손절하고 내 에너지 아끼는게 좋지 

    더러운 기분들고 돈아깝다고 계속 생각나면 그냥 내가 여태 축의금 낸거 돌려달라고 문자 보내고 쌩까셈 주던 안주던 보내놓고 잊어버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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