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잘못이냐?

지금 전기 관련 업종 직원 4명 두고 일하는 중인데, 1년 된 직원이 아직 도면 기본조차 볼 줄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되냐?
기본 제품 이름도 몰라서 내가 가르쳐줘야 하다니
수습 기간도 안하고 처음부터 연봉 3,200에 일 시켰는데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다.
어르고 달래고, 가르치면서도 해봤는데 답이 없네.
시키는 족족 실수해서 한 번에 일이 안끝나고, 열심히 할 생각도 없는 것 같다.
그런다고 나갈 생가도 없는 것 같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나도 당황스럽다
올해 34살인데 해고가 맞겠지?